경기도 용인시 지역에서 기독교를 신앙하며 종교 활동을 하는 공동체. 개신교 교회는 처음부터 각각 독립적인 교회로 출발했기 때문에 다양한 교파를 형성하게 되어 오늘날에는 수백 개의 서로 다른 교파가 독자적인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한국의 개신교 교회도 서로 다른 교파들이 들어와서 선교 활동을 펼치면서 자신들의 교파를 그대로 한국 사회에 이식하였기 때문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교회. 1905년 7월 27일 김량교회로 설립되었다. 당시 용인 지역은 감리교 구역이어서 감리교 선교사인 변조진이 전도하였다. 경기도 용인읍 김량장리에 살던 임원규와 여러 사람들이 예배를 시작하였고, 이후 장로교 구역으로 확정되면서 유흥열 전도사가 순회하며 시무하였다. 이후 1914년 김량장리 북구에 신도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의 교회. 19세기 미국 동부 미시간주에서는 천년왕국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1863년 침례교 목사였던 밀러(W. Miller)가 천년왕국운동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태동시킨 종교이다. 성서,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 십일조, 침례, 부활 등에 대한 교리는 개신교와 유사한 입장을 지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