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있었던 돌 전문 사립 박물관. 2000년 7월 1일 옛 돌 조각을 보면서 선인의 숨결을 느끼고, 역사 체험을 통하여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 박물관으로서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개발·발전시키고자 설립하였다. 설립자 천신일이 지난 20여 년간 각 지역에 산재한 석조물 1만여 점을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13개 전...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기도 용인시의 역사. 용인이라는 지명은 삼국시대 이래의 변화를 거쳐 1413년(태종 13)에 등장했다. 오늘날 용인시의 영역이 형성된 것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기존의 용인군과 양지군, 죽산군의 일부가 통합됨으로써 그 모태가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은 지역 내외의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변화를 거듭해 오는 가운데 형성된...
경기도 용인 지역에 있는 산지와 산지 사이에 발달한 넓고 평탄한 지형. 용인시는 전체적으로 저산성 구릉지 지형이 발달한 곳으로서 전형적으로 넓고 평탄한 평야 지역은 없고, 이들 구릉지 사이를 흐르는 하천을 중심으로 곡저 평야 및 분지성 평야가 발달하였다. 용인시의 평야는 하천 유역을 중심으로 크게 경안천 유역 평야, 탄천 유역 평야, 신갈천 유역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