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부터 발생하여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와 종교의 자유 원칙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하였다. 가령 1900년대 초반의 시천교·태을교·통천교·청림교·천도교·단군교·대종교·원불교 등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한국 사회에는 다원적인 종교 지형이 형성될 수 있었다. 해방 이후에도 한국 사회에는 많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일원상(一圓相; 法身佛)을 신앙 대상으로 삼고, 1916년 전라도 지역에서 박중빈(朴重彬)이 추종자들과 함께 불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종교이다. 원불교는 현재 종교연합운동, 국제포교활동, 원음방송, UN NGO활동 등을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는 1987년 용인교당 1개소, 교직자 1명(김원용 교무)으...
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현재 한국 사회에는 다양한 종단들이 공존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많은 종단이 등장한 시기는 일제강점기로, 이들 종단들은 1883년 『한성순보』제2호에 등장한 ‘종교(religion)’라는 용어로 이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많은 종교단체들의 등장은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분리와 종교의 자유 원칙이 수용·확산되는 과정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