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영덕동·하갈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를 구성하고 있는 11개 행정동 중 영덕동, 하갈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영덕동, 하갈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영덕동은 본래 기흥읍 영덕리였으나 2005년 10월 31일 용인시에 3개 구가 신설될 때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친 기흥구에 편입되어 행정동인 신갈동의 법정동이 되면서 신갈동사무소에서 관할하였다가, 2010년 8월 2일 신갈동에서 분동되어 법정동인 영덕동과 하갈동을 관할하는 영덕동이 신설되고, 같은 해 9월 10일 영덕동주민센터를 개소하였다. 2019년 12월 23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민등록 일반 사무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증명 발급 사무, 전입 신고, 호적 및 민방위 업무가 기본적인 사업이다. 이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입각한 경로 연금, 노인 교통 수당 지급, 영유아 보육료 지원, 저소득 모 부자 가정 지원, 장애인 등록 등의 사회 복지 업무를 비롯하여 농지 취득자 증명, 옥외 광고물 등 표시 변경 및 허가 신청 등의 기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행정 구역은 37통 424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 면적은 9.56㎢이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5,683세대, 44,571명[남자 22,121명, 여자 22,450명]이다. 조직은 동장 1명과 행정민원팀 9명, 복지팀 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