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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302
한자 靈德洞
영어음역 Yeongde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양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총인구(남, 여) 44,404명(남자 22,035명, 여자 22,369명)[2016년 2월 말 기준]
가구수 15,626세대[2016년 2월 말 기준]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용인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수원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갈동·하갈동과 함께 행정동인 신갈동으로 묶여 있다.

[명칭유래]

영통에서 ‘영’자를 취하고 덕동에서 ‘덕’자를 따서 생긴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현 지내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영통리와 덕동의 일부를 합쳐 영덕리가 되었고 기흥읍에 속하였다. 1994년 영통지구가 수원시로 편입되어 리(里)가 줄어들었으며, 현재 흥덕지구 개발로 신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자연환경]

신갈에서 수원을 잇는 국도 42호선이 남쪽으로 관통하고 있다. 돌고개[石峴]를 중심으로 낮은 구릉들이 산재하며 북쪽으로는 영덕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덕곡과 잔다리를 중심으로 작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택지 개발로 인해 사라졌다.

[현황]

영덕동은 13개 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 승격 이전에는 덕곡(德谷)·석현(石峴)·오평(梧坪)·잔다리[細橋]·황곡(凰谷)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2016년 2월 말 현재 총 15,626세대에 44,404명(남자 22,035명, 여자 22,36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아서비스공장과 태평양화학 수원공장이 있고, 흥덕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과거 수원과 여주를 잇던 수려선 철도가 덕동을 경유하여 신갈로 이어졌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3.10 [현황] 수정 2010년 통계를 반영하여 [현황]의 인구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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