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있는 의료 기관.

[설립 목적]

의료 서비스의 질적인 수준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생명 존중 이념으로 인술을 펼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2002년 6월 15일 준종합병원인 용인서울병원으로 개원하였고, 2002년 10월 15일 응급 의료 지정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03년 3월 15일 종합 검진 센터를 준공하였고, 2003년 6월 9일 비영리 의료법인 효심의료재단 용인서울병원으로 개편 전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재 용인서울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의료 기관으로 경기지역의 주, 야간 응급 환자 전문의 의료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응급 의료 지정 병원이다. 보건 예방 사업 전문화를 위한 종합 검진 센터가 있으며, 의료 수익의 사회 환원 실현을 위한 비영리 의료 법인이다.

[현황]

병상 수는 일반입원실 상급 52개, 일반 94개가 운영 중이다. 수술실에 2개, 응급실에 10개, 물리치료실에 17개의 병상이 있다. 의료 장비로는 CT, 유방 촬영 장치, 골밀도 검사기, MRI, 초음파 영상 진단기의 기기를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03년 의료 수익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효심의료재단 용인서울병원으로 개편 전환하여 소외 계층 지원 사업과 장학 지원 사업 등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종합 검진 센터 운영,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 의료 기관으로 용인 지역의 ‘생명 존중 구현’이라는 설립 목적을 지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