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교육과 선교를 목회 사역의 두 기둥으로 삼고, 주님의 제자 되어 선교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이다.

[설립목적]

용인 지역과 대한민국 나아가 국제 사회의 선한 일원으로서 섬김의 본을 최대한 보이는 교회다운 교회, 복음 선교라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에 충실한 교회,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인재 양성에 많은 힘을 기울이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3월 23일 연경남 목사가 상가 건물에 용인예명교회를 창립하였다. 이후 2005년 3월 19일 현 교회 건물을 인수하여 이전하였다. 연경남 담임 목사 외 교육 전도사 3명이 시무하고 있었으며, 제2대 담임목사로 안창기 목사가 2009년 11월 15일 부임하여 시무 중이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일 새벽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열리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 10분에 주일 1부 예배와 2부 예배가, 오후 2시에 저녁 예배가 각각 열린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수요 예배가 이루어지며, 그 외에도 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예배가 매주 열린다.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는 금요심야기도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활동사항]

선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선교 사역, 의료선교 사역, 생활선교 사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선교 사역으로는 한글, 영어, 컴퓨터, 피아노, 태권도, 축구 교실 등을 운영하며 교육달란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보리떡 후원 헌금을 조성하여 불우한 어린이에게 매월 1만원을 지원하여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학교, 학원, 고아원 등의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선교 사역은 교인 가운데 의사, 간호사, 약사 등을 중심으로 침술과 민간요법을 병행하여 의료 사업을 하고 있다. 생활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이·미용, 농업지도, 자수, 봉제, 비즈, 제빵, 구제 사역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 교회개척 사역을 위해 복음 전도와 함께 신학생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예배는 주일예배 3회, 매일 새벽기도회, 수요일 수요예배를 갖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안창기 목사와 전도사 2명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전체 신도 수는 2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