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테니스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용인 시민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테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원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3월 창립되면서 초대 김정근 회장이 취임하였다. 2004년 9월 경기도지사기테니스대회 단체전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관내 동호인들 간에 시장배, 생활체육협의회장배, 협회장배, 연합회장배, 지도자배, 여성연맹대회, 지역별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기준 협회 산하에 처인구 연합회(13개 연합회), 기흥구 연합회(8개 연합회), 수지구 연합회(12개 연합회) 그리고 베테랑 연합회, 지도자 연합회, 여성 연합회 등이 있다. 2016년 현재 조직은 회장(이태권) 1명, 수석부회장, 부회장, 전무이사, 자문위원, 고문, 감사, 이사,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용인시에 30여 개 클럽 3,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9월 용인시장배 전국동호인대회를 개최하고, 관내 초·중·고 테니스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현재 학교 테니스부는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용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등이 있고, 용인시청 직장인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