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올바른 생각, 겸손한 태도, 성실한 실천으로 정하였다.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올 곧은 마음으로 바르게 실천하는 어린이(인성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학습인),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어린이(건강인)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09년 6월 19일 사립 용인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9년 12월 31일 신갈국민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고, 1996년 3월에 신갈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1년 9월 1일 제13대 류현규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4년 2월에 제91회 졸업식을 통해 262명이 졸업하여 총 14,0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6년 9월 제15대 강재일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총 31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3월 2일 제16대 임홍근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 2월 제99회 졸업식(130명, 총 15,563명)을 거행하였고, 같은 해 3월 제17대 이상철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102회 졸업식(81명, 총 15,858명)을 거행하였고, 2016년 3월 현재 18학급(특수학급 2학급), 유치원 5학급을 편성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활동]

제22회 용인시 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하였다. 1999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경기도 교육청 지정 한국민속촌 탐방 연구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3년 학생예능발표대회에서 기악 합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특색 사업으로 한자 급수제와 으뜸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 6월 19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다. 2011년 창의 경영학교를 운영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조종철/작곡 임용군)

청명산의 새 칡순 싱싱하구나/ 한여름만 자라도 힘껏 크다네

우리도 짧은 시간 아끼고 아끼어/ 신갈교 한울 아래 정답게 배워서

착하고 씩씩한 일꾼이 되리라/ 착하고 씩씩한 일꾼 되리라

(2) 교화 : 국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귀한 대접을 받는 꽃이다. 국화는 동양에서 무병장수를 상징한다. 가뭄에도 잘 견디며, 노란색, 흰색, 주황색 등 여러 색깔의 꽃이 핀다.

(3) 교목 : 전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키큰나무이다. 사시사철 잎이 푸르러 절개를 상징한다. 잎은 바늘잎 모양이며,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2학급 포함 총 20학급에 435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년 별로는 1학년은 3학급 66명, 2학년은 3학급 77명, 3학년은 3학급 66명, 4학년은 3학급 64명, 5학년은 3학급 67명, 6학년은 3학급 86명이다. 교직원은 교장·교감 각 1명, 교사 25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