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있던 공압 기기 전문 제조업체.

[변천]

1986년 11월 (주)우성공업 엔지니어링으로 설립되었다가 1987년에 (주)우성뉴매틱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에는 일본 KOGANEI사와 합작해 (주)우성고가네이를 설립하였다. 1992년에는 영국 ORIGA사와 기술 제휴를 맺었으며, 1994년에는 독일 HORBIGER사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1996년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자본재 국산화 개발업체로 지정되었으며, 병역 특례 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2000년 12월에는 1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기술 개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2년 12월 회사명을 현재의 우성엠피아이로 변경하였으며, 2004년 9월에는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2008년 12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공장 이전하여 현재 용인에는 사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주요사업과 업무]

우성엠피아이는 창의와 능동적 업무 수행, 자율과 조화에 의한 목표 관리, 윤리 도덕관에 의한 인간화와 인간 존중을 경영 이념으로 차세대 공압 기기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기술 접목에 의한 새로운 사업 영역의 진입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 시장 속에서 고객의 선택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종합 공압 메이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세계 정상의 공압 기술을 바탕으로 초박형 실린더와 같은 구동 기기, 초소형 밸브와 같은 제어 기기, 그리고 진공 기기 등 공장 자동화와 관련한 최첨단 반도체 장비와 라인에 장착되는 공압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활동사항]

공압 실린더, 멀티 에어 실린더, 에어 척, 멀티형 에어 실린더 등의 특허를 등록시켰으며, 부품·소재 신뢰성 시범 인증과 ISO9001:2000 인증, Solenoid Valve CE 인증 등을 획득하였다.

[현황]

우성엠피아이는 고정밀, 고효율, 원가 절감을 위해 공장 자동화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20여 년간 공압 기기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