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변천]

1953년 6·25전쟁의 상처를 신앙으로 치유하고자, 당시 남사초등학교 교장으로 있던 한승운이 지역 주민 9명과 함께 남사교회를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남사교회는 매일 오전 5시에 새벽기도와 수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예배가 있으며, 금요일 속회예배와 토요일 청년부 학생부 예배 등이 있다. 봉사활동으로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국내 12곳의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2011년 현재 봉무리 노인정에 정수기를 기증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미자립 교회 국내 3곳과 구외로 중국, 파키스탄에 1곳씩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08년 4월 남사교회는 이진수 목사를 중심으로 장로 1명, 권사 22명, 집사 29명, 청년부 50명, 학생부 10명, 아동부 40명 등으로 총 150여 명의 신도와 목회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유연태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남사교회 건물은 부지면적 2,310㎡에 건축면적 약 330㎡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