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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951
한자 李喜聃
영어음역 Lee Huidam
이칭/별칭 자수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668년연표보기
몰년 1729년연표보기
본관 덕수
대표관직 공주목사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수(子壽). 이조판서 이경증(李景曾)의 손자이며, 대사간 이혜(李嵇)의 아들이다. 부인은 둘이 있었는데,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이 모두 남양홍씨(南陽洪氏)로 첫째는 현감 홍수업(洪受業)의 딸이며, 둘째 부인은 홍현(洪鉉)의 딸이다.

[활동사항]

1701년(숙종 27) 벼슬에 나아가 상의별제(尙衣別提)·금부도사(禁府都事), 한성판관(漢城判官), 상의사재(尙衣司宰) 첨정(僉正)을 거쳐 두 차례에 선공부정(繕工副正)을 역임하였다. 외직으로는 함흥판관(咸興判官)과 삭녕, 영천, 안산, 안악 등의 군수와 광주, 공주, 성주의 목사를 지냈다.

이희담은 성품이 중후하고 친구 간에 화목을 도모하였다. 일찍이 고아가 된 것을 슬퍼하여 평생 동안 부모를 그리워하였다. 고을 수령을 할 때에는 항상 검약하고 소박하게 지냈다. 그가 죽자 처음에는 광주(廣州)의 사곡에서 장례를 지내다가 후에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으로 이장하였다.

[묘소]

묘소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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