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실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성 에버랜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주민 8명이 거주하였지만 2010년 현재는 전무하다. 가실의 ‘실’은 ‘골짜기 곡(谷)’의 뜻이다. 용인에 있던 12골짜기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원래 용인군 포곡면 가실[가곡]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재월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동단에 위치하며, 청미천의 최상류로 마을 북쪽에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청미천에 가재가 많이 산다고 해서 가재울·가재월이라 불렀다 한다. 원래 죽산군 원삼면 지역으로 가재울·가재월·가좌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근삼면 석곡리 일부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좌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부에 청미천이 흐르고 있다. 가재가 많이 나기에 가재울 또는 가좌동이라 하였다. 본래 죽산군 원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근삼면 석곡리 일부와 원일면 미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좌리라 해서 용인군 원삼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가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창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북단, 즉 이천시 마장면·호법면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가창리는 1914년 붙여진 이름으로, 가곡과 신창(新倉)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가창리라 하였다. 가곡은 사람들이 순박하고 부지런하므로 인근에서 일을 많이 하는 마을이라 하여, ‘농사지을 가[稼]’ 자를 붙...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속하는 법정리. 갈담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한가운데를 경안천이 흐르고 있다. 1914년에 갈월(葛月)과 파담(琶潭)에서 한 자씩 따서 갈담리라 하였다. 갈담은 옛날에 어영대장을 지낸 정찬술이 낙향하여 집을 짓고 「갈지담방 시우중곡(葛之潭芳 施于中谷)」이란 시를 지었는데, 여기에서 갈담을 취...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 용해곡 상봉에서 발원하여 광주시 서하리에서 팔당호로 흘러드는 하천. 한강의 지류이기도 한 경안천(慶安川)은 유역면적 561.02㎢ , 유로연장 49.3㎞, 하폭 1,930㎞, 하천연장 22.5㎞인 국가하천이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국도가 경안천 유역을 관통하고 있으며, 유역 내에 용인시와 광주시, 곤지암 인터체인지가 있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당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중앙에 위치하며, 원삼면사무소 소재지로 면의 중심지이다. 1914년에 고안동(高安洞)과 순당리(蓴塘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고당리라 하였다. ‘고안’은 옛 ‘고안부곡(高安部曲)’에서, ‘순당’은 ‘순채가 나는 연못’에서 유래했다. 원래 죽산군 원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에 속하는 법정동. 고매동은 법정동인 기흥동에 속하는 행정동으로, 신갈저수지와 접하며 경부고속국도 기흥IC가 있다. 골맷골 또는 고매동이라 하였는데, 마을 지형이 매화낙지형이라 매화의 뜻을 따서 고매라 하였다. 본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공세동 일부를 병합하여 고매리라 하고 기흥면에 편...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중리 해발 120m에서 발원하여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만평마을에서 오산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고매천은 용인시와 화성시와의 경계를 이루면서 동류하다가 기흥저수지 여수로 하단으로 흘러 들어가 오산천에 유입된다. 하천 연장은 3.25㎞, 유로 연장은 4㎞, 유역 면적은 6㎢이며, 2급 하천이다. 고매천이란 하천명은 기흥구 고매동에서...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안리는 백암면 동남단, 즉 안성시 일죽면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 양지군에 속한 고안부곡(高安部曲)이 있었기에, 고안부곡 또는 고안이라 하였다. 본래 고안부곡이라 하다가 조선시대에 고안면이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주천과 백동·입동·중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안리라 하고 용인군 외사면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에 속하는 법정동. 공세동은 법정동인 기흥동에 속하는 행정동으로서, 기흥동 남단에 위치한다. 신갈저수지 동쪽에 접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임에도 큰 사업체가 몇 개 있다. 현물세를 바치던 공세창(貢稅倉)이 있어서 공셋굴·공세동이라 하였다. 원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한의동 일부를 병합하여 공세리라 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신고매 자봉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기흥저수지로 흘러드는 하천. 기흥구 고매동 신고매 천덕암 부근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능안 북쪽 자봉산 협곡에서 나오는 세천을 합하여 공세동 탑안마을을 지나 기흥저수지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1.45㎞, 유로 연장은 2.5㎞, 유역 면적은 17㎢이며, 2급 하천이다. 고매동 신고...
-
경기도 용인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은 중국 주(周)나라(B.C.12~A.D.3) 때의 역경(易經) 가운데 “관국지광 이용빈우왕(觀國之光 利用賓于王)” 이라는 구절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관광의 기원은 삼국시대로 볼 수 있다. 이 당시의 관광 여행은 종교적·민속적 색채가 강했다. 고구려에 불교가 들어와 정착되면서 전국 각지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근곡리는 백암면 북쪽에 위치한 법정리로, 가창천이 동쪽에서 남류하여 청미천에 유입되고 있다. 1914년에 근삼면과 석곡동의 이름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근곡리라 하였다. 석곡동은 돌실에서 유래했다. 본래 죽산군 근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노동리와 종평리 석곡동, 양지군 박곡면 신창리 일부를...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근삼리는 백암면 동단, 즉 원삼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에 양준리 등 여러 리가 통합되면서 근삼면의 이름을 따서 근삼리라 하였다. 본래 죽산군 근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영곡리·양준리와 내수곡리·외수곡리·강촌·가이산리의 각 일부와 양지군 고안면의 백동·입동·봉리의 각 일부를 병합...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죽산군 근삼면(近三面) 일부 지역과 원삼면 창동 일부 지역을 병합할 때 근삼면과 창동에서 한 자씩 따서 근창리라 하였다. 근삼면은 죽산군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근일면(近一面), 근이면(近二面), 근삼면(近三面)으로 해서 세 번째 면이란 뜻이며, 창동은 옛 사창(社倉)이 있었기에 유래했다. 본래 죽산군 근삼면 지역이었으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어리는 포곡읍 동쪽 광주시 도척면과의 경계에 위치하며, 에넥스 용인공장이 있다. 1914년에 용인군 수여면 금천리(金川里)와 어매리에서 한 자씩 따서 금어리라 하였다. 금천은 쇠내[金川]가 흘러서 쇠내실이 금천리로 되고, 어매는 마을 형국이 매화나무 밑에서 고기가 노는 모양이라 해서 유래되었다. 원래 옛 용인군...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통점 북쪽 협곡에서 발원하여 경안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금어천은 금어리 통점마을 북쪽에 위치한 474.7m의 고지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면서 쇠내실천 등 10여 개의 세천을 합류하여 둔전리와 유림동의 경계를 흐르다가 둔전리 남단 수포교 부근에서 경안천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금어천은 양쪽 주위에서 유입되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부아산 북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경안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금학천은 용인시 내 한복판을 흐르는 경안천의 지천으로 하천 연장은 5.1㎞, 유로 연장은 5.5㎞, 유역 면적은 14.3㎢, 몽리 면적은 5㏊이며, 호안은 6.2㎞의 하천이다. 발원지는 크게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북쪽의 멱조고개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는 세천이고 다른 하나는...
-
경기도 용인시의 향수산에 서식하는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새. 딱따구리과에는 크낙새·쇠딱따구리·청딱따구리·까막딱딱구리·오색딱따구리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9종류가 분포한다. 이 가운데 개미잡이·붉은배오색딱따구리는 철새이고, 크낙새는 한국 특산종이며, 청딱따구리는 한국과 일본 특산종이다. 날개 길이는 25㎝, 몸 길이는 46㎝ 정도로 온몸이 검은 새이다. 수컷은 머리 꼭대...
-
경기도 용인시의 야산 전역에 분포하는 꿩과에 속하는 새. 꿩은 한자로 치(雉), 야계(野鷄), 개조(介鳥) 등으로 불리며, 우리말로는 수컷을 장끼, 암컷은 까투리라 한다. 꿩과에는 세계적으로 19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꿩은 아시아 동남부에서 중국 동북 지방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본토와 제주도를 비롯하여 육지와 4㎞ 이상 떨어지지 않은 큰 섬에 분포되어...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곡리는 양지면 남부에 위치하며, 면소재지인 양지리와 연접하며, 골프장인 양지파인골프클럽이 있다. 1914년에 남촌(南村)과 용곡리(龍谷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남곡리라 하였다. 남촌은 읍내의 남쪽마을에서, 용곡은 마을 뒷산이 뱀의 혈이어서 뱀의 실이라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이 뱀보다 용이 좋다 하여 용의실·용...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에 속하는 법정동.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남단에 위치한 동으로, 행정동인 서농동에 속하는 법정동이다. 신갈저수지 서쪽과 접하고 있으며 (주)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있어 유명하다. 옛 용인군 기곡면의 농사동과 내서천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편의상 농서동이라 하였다. 원래 용인군 기곡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농사동과...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에 능곡(陵谷)과 원촌(院忖)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능원리라 하였다. 능곡은 정몽주의 무덤이 있기에 이것을 능에 비유하여 능골이었다가 능곡이 되었고, 원촌은 포은 정몽주의 신위를 모신 충렬서원이 있어 유래했다. 원래 옛 용인군 모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우명동·내곡·원촌·능곡의 4개 동·리를...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대리는 양지면 북쪽 이천시 도척면 추곡리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용화산 밑의 큰 터라는 뜻으로, ‘한터’ 혹은 ‘대대(大垈)’라 하였다. 본래 양지군 주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무장동·사기동을 병합하여 대대리라 하고 용인군 내사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내사면이...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성리는 이동읍의 중간에 있으며, 진위천이 남북 방향으로 중앙을 가로질러 흐른다.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덕성골 또는 덕성동이라 하였다. 원래 옛 용인군 상동면 지역으로 덕성골 또는 덕성동이라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묵동 일부를 병합하여 덕성리라 하고 이동면에 편입하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속하는 법정리. 독성리는 원삼면의 중앙에 위치하며 용인시 축구센터가 있다. 1914년에 독촌(篤村)과 성리(城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독성리라 하였다. 독촌은 웃저리(웃절이)·하사·고사 등으로 불렸는데, 옛날 절이 있었기에 유래했다. 성리는 높은 재가 있어서 재말이라 했는데, 한자 표현 시 재성인 ‘성(城)’을 차용해서 재말이...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림리는 모현읍 북쪽 문수산(文殊山)[222m]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시 오포읍과 경계를 접하고 있다. 1914년 동산리(東山里)와 왕림리(旺林里)를 합하여 각각 한 자씩 취하여 동림리라 하였다. 동산은 문수산 동쪽에 위치하였기에, 왕림은 조선시대 이행상이란 선비가 이 곳에 정착하여 살았는데 이행상의 호가 왕...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백운산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동막천이 발원하는 용인시 고기동은 성남시, 의왕시 및 수원시 장안구와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 바라산-백운산-광교산[582m]-형제봉 등 500m 내외의 산 능선이 남북 방향으로 쭉 뻗어 있어 황구지천의 최상류인 광교천과 탄천의 지류인 동막천, 손곡천의 분수계 역할을 하고...
-
경기도 용인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유엔개발계획(UNDP)·세계은행(IBRD)·세계자원연구소가 내놓은 『세계자원보고서 2000~2001』에 따르면, 한국은 국토 1만㎢ 당 야생 동물 종수가 95종에 그쳐 다른 나라보다 적게 나타났다. 155개 국 가운데 131위였다. 한국은 국토 1만㎢ 당 포유류 23종, 조류 53종, 파충...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창리는 원삼면의 동단 백암면과의 경계에 위치하며, 두창저수지가 있다. 옛 죽산군 원삼면의 두촌(杜村)과 창동(倉洞)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두창리라 하였다. 두촌은 옛날 두견새가 많이 오는 마을이기에, 창동은 옛날 사창이 있기에 유래했다. 본래 죽산군 원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두촌·분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속하는 법정리. 둔전리는 포곡읍 남쪽 경안천 서쪽에 위치해 있다. 옛날 주둔 병사의 군량을 자급하기 위해서 마련한 둔전(屯田)이 있어서 둔전리라 하였다. 원래 용인군 포곡면 둔전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당곡·두계·토도·유실·신원·마가·둔전 등 18개 동리를 9개 리로 통폐합하여 둔전리라 하였다. 2005년 10...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있는 약 580년 수령의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뒷면에 능선이 있고 지름이 4㎜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어릴 때 성장이 빠르고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목신리에 있는 약 110년 수령의 소나무. 상록 교목으로 꽃은 암수 한 그루로 5월에 피고, 솔방울은 계란형으로 길이 4~5㎝, 지름 3~4㎝이나 나무의 나이에 따라 크기에 차이가 심하다. 소나무는 지역에 따라 동북형, 금강형, 중남부 평지형, 안강형, 중남부 고지형으로 나눈다. 용인 지역은 중남부 고지형에 속하는데, 이 지역에서...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있는 약 270년 수령의 보호수. 전국 산야의 50~100m 야산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갈참나무·졸참나무·떡갈나무 등 북반구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200~250종이 자란다. 참나무는 한 속(屬)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으로 사용되지만 때로는 상수리나무를 뜻하기도 한다. 중부 이남 해발 200m 내외의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독조봉에서 발원하여 청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미평천의 물의 근원은 두 곳이 있다. 하나는 독조봉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물줄기와 맹리 건지산[410.4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물줄기이다. 이 두 물줄기가 제일농장 앞에서 합류하여 백암면 가좌리에서 청미천 상류에 유입된다. 미평천 중류, 하류에는 미륵뜰...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 있는 약 2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갈참나무·졸참나무 등 약 200~250종이 자라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경에 익는다. 마을 어귀나 동네의 정자목으로 널리 식재되어 있다. 나무 높이는 22m, 가슴 직경은 1.18m이며, 수령은 약 200년 정도이다. 지상 4m 정도...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방아리에 있는 약 180년 수령의 팽나무. 일명 달주나무·매태나무·평나무라고도 한다. 낙엽 활엽교목으로 줄기가 곧게 서며,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고 가지가 넓게 퍼진다. 수피는 회색이며 가지에 잔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 타원형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나 있다. 꽃은 잡성화로 5월에 피며, 새로 자란 가지의 밑 부분에 수...
-
경기도 용인시에서 보호 및 증식 가치가 있다고 인정, 특별 관리하는 수목. 특정 목적에 따라 보호 조치가 되고 있는 나무를 보호수라 한다. 즉, 노목·거목·희귀목으로서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목(畸型木)·풍치목(風致木) 등으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을 말한다. 이에 반해서 천연보호림은 학술 연구 등의 목적으...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독조봉 동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여주군 흥천면 복대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복하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는 용인시 양지면은 남북고동서저(南北高東西低) 지형 형태에다 주위가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성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사이를 동·서류하는 하천들에 의해서 하곡지가 발달되어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명한 “이천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에 있는 약 250년수령의 참나무. 낙엽 활엽교목으로 계곡과 산기슭의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갈참나무·졸참나무·떡갈나무 등 200~250여 종이 북반구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자란다. 따라서 참나무는 한 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으로 사용된다. 꽃은 암수 한 그루로 4~5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도토리라고 불리는 견과가 열매이다. 이 열매는...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 북쪽에 위치한 계곡에서 발원하여 봉무리 내기마을 앞에서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북리와 완장리 및 동탄면과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300m 무명고지에서 발원하여 삼인동 북리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북리의 신흥동, 당하동, 산정동과 봉무리 도장골, 내기동 앞을 지나 봉무교 밑으로 해서 진위천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5.6...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약 2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뒷면에 능선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어릴 때 성장이 빠르고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형제봉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죽전동을 지나 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성복동 동쪽은 백운산~광교산~형제봉~응봉[236m]으로 이어지는 형제봉 산계가 뻗어있어 해발고도가 높고, 서쪽은 신갈단층선의 영향으로 탄천이 북쪽으로 흘러 저지를 이룬다. 따라서 성복동에서 제일 큰 하천인 성복천을 비롯하여 이 일대의 주요 하천인 동막천·손곡천·정...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진목리 신촌 북쪽에서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안성시의 백련봉에서 발원한 성은천 본류는 성은저수지 및 성은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계속 북류하여 용인시 남사면 경계에서 안성시 원곡면 성주리 천덕산[320m]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용인시 남사면 원암리로 흘러오는 원암천을 외암동에서 합류한 뒤 전궁리 신촌 서쪽 들판 한가운데를 지나 진...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부아산 남쪽 가물람골에서 발원하여 송전리 송전마을에서 이동저수지로 흘러드는 하천. 송전천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동저수지에 유입되는 진위천의 최상류를 말한다. 건설교통부가 펴낸 『우리가람 길라잡이』에 의하면 진위천 최상류는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미리내고개 북쪽 계곡으로 나타나고, 서리에서 발원하는 송전천을 별도의 하천으로 표시하...
-
경기도 용인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식물의 분포는 그 지역의 습도·온도·고도 등 기후와 지형적 요인에 의해서 많이 좌우된다. 한반도는 세계 식물 지리구 6개 중 북방계에 속한다. 이 북방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식물상은 크게 북부·중부·남부 셋으로 구분된다. 이 구분에 의하면 중부는 원산만과 장산곶을 잇는 선과 충청남도의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연결하는 사이가 해...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고매동·공세동·농서동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오산천 지류인 수원천·지곡천·공세천·고매천 등이 유입되는 곳에 신갈저수지가 1964년에 축조되면서 오산, 평택 지역의 홍수위가 조절되고, 이 지역의 곡창 지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젖줄이 되어 전천후 영농이 가능하게 되었다. 신갈저수지 남쪽에서 흘러나온 물길은 신리천, 장지천...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선장산 수리봉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신원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경안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포곡읍 가실리와 신원리, 모현읍 능원리 경계에 있는 수리봉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신원저수지를 거쳐서 계속 동류하여 경안천 본류에 유입되는 하천으로 하천 연장은 3㎞, 유로 연장은 4㎞, 유역 면적은 8.9㎢이며, 2급 하천이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어두니고개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림동에서 경안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양지천의 물줄기는 크게 세 곳에서 흘러나온다. 양지면 남곡리 어두니고개[446.8m]와 양지리 구렁고개 및 기남이고개 옆 363.2m 고지에서 발원하는 세 곳의 물줄기가 월곡에서 합류하여, 동류하면서 송문리, 유림동 고진에서 경안천에 유입된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수령 260년의 느티나무. 우리나라 전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수형은 평정형이며 느릅나무과에 속한다. 꽃은 5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는다. 내한성으로 심근성이며, 이식은 용이한 편이고, 마을 어귀나 동네의 정자목으로 널리 식재되는 나무이다. 나무 높이는 20m, 가슴 직경은 1.6m이며,...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향린동산 남쪽 350m 고지에서 발원하여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 남쪽에서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진위천의 주요 지천의 하나인 오산천은 기흥구 동백동 향린동산에서 발원하여 일단 신갈천이 된 뒤 소류지인 동백저수지에 유입되었다가 중동과 상하동을 거쳐서 옛 기흥읍 중앙을 가로질러 동류하다가 갈천마을에서 유로를 남쪽으로 변경하여 신갈저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북쪽 함봉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 남류하여 방아리 후촌마을 앞에서 진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남사면에서 가장 큰 하천인 완장천의 물줄기는 크게 세 줄기로 나눌 수 있다. 본 줄기는 완장리 상동 서북쪽 계곡 함봉산 남단에서 발원하고, 다른 한줄기는 웃말에 있는 완장제1저수지와 완장제2저수지 북쪽 산능 좌우 협곡에서 발원하여 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용인시가 2003년 11월부터 정광산[520m] 일대의 1,622,705㎡를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자연휴양림 지역으로 본격 추진하였으며 2008년 12월에 사업이 완공되었다. 사업비는 402억 원, 사업 기간은 2004~2008년이다. 계획 부지의 76%에 이르는 국유림 1,155,000㎡에 대해서 산림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경기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넓은 분지 속에 위치하고 있다. 진위천 최상류인 송전천에 유입되는 원촌천, 용덕사천, 화산천, 묘봉천의 물을 한곳에 저류할 수 있는 곳에 축조된 인공저수지이다. 오산천 주변에 펼쳐진 답작 지대에 부족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서 만들었다. 이동저수지 남쪽에서 흘러나오는 진...
-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잎 뒤에는 능선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다.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이다. 나무 높이는 15.5m, 가슴 직경은 1.28m이며,...
-
경기도 용인시의 시목으로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 교목. 한국이 원산지로 일명 젓나무라고도 부른다. 북반구 전역에 10속 200종류 이상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6속 25종이 있다. 전국의 깊은 산에 자생하며 북부 지방에서는 해발 1,200m 이하, 남부 지방에서는 해발 1,500m 이하에 분포하며, 추위에 강해 용인 지역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나무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배실고개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대대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주북천은 양지면 대대리의 말티고개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는 대대천(大垈川)의 한 지천이다. 주북리 배실고개 해발 250m 고지에서 발원하여 배실마을, 박성마을을 지나 숲원이마을 남단에서 대대천에 유입되는 수지상 하천이다. 주북천은 박성 북쪽 계곡과 남쪽 고래실에서 나오...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부아산 서쪽 사기막골에서 발원하여 가부동에서 신갈저수지의 초입으로 흘러드는 하천. 지곡천은 오산천의 한 지류로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과의 경계에 위치한 부아산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상동의 송골에서 내려오는 지곡저수지 물과 합류하여 지곡동 달래울, 중동, 하동을 지나 한국민속촌을 경유하여 동류하여 보라동의 가부동마을에서 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서리 부아산 남쪽 가물람골에서 발원하여 평택시 고덕면 동고리에서 안성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한강권역의 안성천 수계에 속하며 안성천의 제1지류이다. 국가하천, 지방2급 하천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방2급 하천 구간의 경우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건설교통부 발표기준)에서 시작하여 용인시와 화성시를 거쳐서 평택시 진위면에서 황구지천이 유입되고 있...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잎 뒤에는 능선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다. 비옥한 땅에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로서 마을 어귀나 동네의 정자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는 나무이다. 나무 높이는 15.5m, 가슴 직경은 1.0...
-
경기도 용인시 전역의 야산이나 정원, 공원에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우리나라 각처의 야산에 주로 자생하거나 인공적으로 정원 등지에 관상수로 식재하는 식물로 연분홍색이나 흰 꽃이 핀다. 철쭉은 중국이나 러시아 우수리 등지에도 분포한다. 전라도, 경상도 지방에서는 500m 이상의 고지에서 볼 수 있으나 경기 지방에서는 산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문수봉 동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안성시 일죽면과 이천시 장호원읍을 거쳐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남한강의 한 지류인 청미천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독조봉 건지산[410.4m]과 사암리 문수봉 및 어두니고개[446.8m] 산록에서 발원하는 10여 개의 지천들을 합류하여 일단 원삼면 사암리의 용담...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동쪽에 있는 해발 474.7m 계곡에서 발원하여 경안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초하천 물줄기의 근원은 크게 두 곳이다. 한 줄기는 하초하마을 윗쪽 용인공원 묘역 협곡에서 발원하고, 다른 한 줄기는 상초하마을 동쪽 협곡에서 발원한다. 두 갈래의 세천이 중간쯤에서 만나 초현마을 동쪽에서 경안천에 합류한다. 초부리에는 상미...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물푸레울 340m 고지 서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물푸레울 88골프장 동남쪽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삼거교 부근에서 북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낙생저수지를 수원으로 하여 왼쪽에서 흘러드는 동막천(東幕川)에 합류한다. 다시 이매동에서 중천(中川)을 합하여 계속...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에 있는 약 350년 수령의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일그러진 편구형으로 10월에 익으며, 잎 뒤에는 능선이 있고 지름은 4㎜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계란형이다.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며, 햇볕을 좋아하는 양성의 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17.5m, 가슴 직경은 1.3m...
-
경기도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특색 있는 산물. 지역마다 지형, 기온과 강수량에 차이가 있고 토질이 달라 그 지방의 풍토에 알맞은 특산물이 생산된다. 특히 한국은 예부터 지역성이 강하여 지방 특산물이 많다. 지방 특산물은 곧 관광 토산품으로 중점 육성되어 그 지역의 브랜드가 된다. 현재 도시화, 산업화에 밀려서 우리 고유의 특산물이나 지역 특성 음식들이 차츰 사라지고 있다....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안산 남단 해발 100m 고지에서 발원하여 성복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광교산[582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풍덕천동 중앙을 가로질러 동류하는 주요 하천인 정평천이 있다. 정평천은 풍덕천 동단에서 성복천에 유입된다. 풍덕천은 이 성복천의 작은 지천으로 해발 100m의 평지에서 발원, 동류하여 아파트단지 사이를 흐르다 성복천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화산리 시궁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화산리 남쪽 끝에서 송전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화산천의 물줄기는 두 줄기가 있다. 하나는 시궁산에서 발원하고, 다른 한 줄기는 삼봉산[414.7m]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요산저수지에 집수되었다가 요산동에서 두 물줄기가 만나 모산동을 거쳐서 송전중학교 북쪽에서 송전천에 유입된다. 삼봉산~시궁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