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401 |
---|---|
한자 | 全南民俗藝術保存會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592-2[미평남1길 8-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석봉 |
성격 | 문화예술단체 |
---|---|
설립연도/일시 | 1988년 2월 27일 |
설립자 | 정홍수 |
전화 | 061-652-6681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민속 예술 보존 및 계승 단체.
[개설]
전라남도는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을 바탕으로 성장한 온후한 인심과 그를 상징하는 문화가 있었다. 문학예술은 물론 판소리나 남도창 역시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이 있으며, 특히 농어업의 생계 양식과 잘 어우러진 문화를 향유해 왔다.
[설립목적]
전남민속예술보존회는 전라남도 민속 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설립자인 정홍수 초대 회장이 1960년부터 약 30년 간 민속문화연구소를 개설하여 향토문화예술의 조사·발굴 및 보존에 전력하다가, 1988년 2월 27일 사단법인 전남민속예술보존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라남도의 민속 예술을 채록·발굴하여 원형을 보존하고, 이를 작품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5년 담양 지방에 전래되어 온 「담양 들노래」를 기획·지도하여 제2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연하여, 우수상인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다. 1987년 신안군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를 기획·지도하여 제2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연하여, 민속 부문 우수상인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이 노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1991년 영암군 도포제 줄다리기를 발굴·기획·지도하여 제32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연하여, 민속놀이 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공헌하였다. 1993년 영광군 「대화 들노래」를 발굴·지도하여 제3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연하여, 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다.
1996년 영암군 정동정호제와 담양군 「담양 들노래」를 발굴하여 제24회 남도문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다. 1997년 강진군 「동들노래」를 발굴·지도하여 제25회 남도문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다. 2001년 영광군 칠산어장 놀이를 발굴·재현하여 남도문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였다.
[현황]
전라남도 각 지역에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발굴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하고 이를 디지털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