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3M0080
설명문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군신을 상징하는 군기인 둑(纛)에 지내던 제사이다. 둑제는 군신을 상징하는 깃발에 지내는 제사의식으로 고대부터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둑에 제사를 지낸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처음으로 둑기의 모습이 확인되지만 둑제의 시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승리의 신인 치우의 머리를 형상화한 둑기는 소의 꼬리나 검은 비단으로 만들어 ‘대조기’라고도 불린다.
소재지 전라남도 여수시
제작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촬영일자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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