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에서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까지 열한 개 해상 교량으로 연결 예정인 도로. 백리섬섬길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고흥 간 거리인 ‘100리[백 리]’에 섬과 섬을 잇는 바닷길이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전라남도에서는 2020년 1월 23일부터 1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에서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간 39.1㎞[해상 교량 11개]...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지표면에 퇴적되어 있는 물질. 토양은 지각의 가장 윗부분을 차지하는 암석의 풍화 산물과 동식물의 유체(遺體)로 이루어졌다. 토양은 암석의 풍화 산물과 이에 분해되는 유기물이 섞이고 기후·생물 등의 작용을 받아 변화된다. 그 변화는 환경 조건과 평형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계속된다. 토양은 엷은 층으로 지구 표면을 덮고 있으며, 알맞은 양의 공기와 물이 들어 있을...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에서 화정면 조발리[조발도]를 잇는 다리. 화양조발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11년 11월 12일 착공하여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20년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임시 개통하였다. 2020년 2월 28일 적금대교, 낭도대교, 둔병대교와 함께 공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