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근린공원. 여수시청 남쪽의 낮은 야산에 있는 용기공원은 1977년 4월 18일 전라남도 여천시 지역 택지 조성 시에 공원으로 고시하고 1989년에 건립하였다. 용기공원은 공원으로 고시된 부지 면적 65,810㎡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책로와 야외공연장, 옥외용벤치 등이 있다. 야외공연장 앞에는 야생화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 정상에는 기와집 정자인 만...
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해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주암·주동·삼동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암에서 주자와 삼동에서 삼자를 각 한자씩을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본래 여수(천)군 쌍봉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항·주암·군장리의 일부와 삼일면의 삼동과 오산·용혈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주삼리가 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쌍봉면...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에 있는 주삼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주삼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쌍봉면사무소가 되었다. 1976년 9월 1일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 쌍봉면사무소로 조정되었다. 1986년 1월 1일 전라남도 여천시 승격으로 여천시 주삼동사무소로 조정되었다가...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호명동은 ‘범우리’라고 하던 우리말을 훈차(訓借)한 마을 이름으로, ‘범이 울던 곳’이나 ‘범 골짜기’의 뜻을 가지고 있는 땅이름이다. 호명동의 마을은 호명과 호복마을을 비롯해 양지마을·오천마을·내동마을이 호랑산의 북쪽인 계곡 아래쪽으로 자리하고, 위쪽엔 자내리로 대동마을과 양지마을·석정마을·사근치마을이 있다. 호명마을에는 지방기념물 165호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