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이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 어머니와 가족을 피난시킨 거처.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은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 부인이 임진왜란 때 5년 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에는 노모에 관한 기록이 88일 분이나 있어 그 효성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난중일기』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3년째인 갑오년 정월 노모와 설을 같이 지내며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근린공원. 자당공원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효행 학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1972년 8월 21일 여수시청 공보실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인 변씨 부인이 기거하였던 옛 집터에서 마룻대, 머릿대, 모릿대 등과 변씨 부인이 직접 사용하였다는 맷돌, 디딜방아, 돌절구, 세살창문, 솥 등을 발견하였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어머니 변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