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국가의 감독 아래 일반 사회의 여러 사람들과 관계있는 일들을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 기관, 지방 자치 단체, 기타 공공 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 학교, 「정부투자기본관리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정부 투자 기관, 특...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일제강점기 무선리(舞仙里)와 도원리(桃源里)를 합하여 선원동(仙源洞)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반월리(半月里)·죽점리(竹店里)·도원리·가곡리(佳谷里)·무선리·사벽리(沙碧里)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쌍봉면 선원리가 되었다. 1949년 여수시 승격에 따라 여천군이 신설되어 여천군 쌍봉면 선원리가 되었다. 1976년 전라남도 여천지구...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철도역. 여천역은 한국철도공사 전라선의 종착역인 여수엑스포역과 인접하여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 12월 25일 전라남도 광주-여수 지역 간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 선원동에 쌍봉역이 건설되었다. 같은 날인 1930년 12월 25일 여수항과 일본의 시모노세키[下關] 간 뱃길이 열렸다. 전라도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으로 실어 옮...
전라남도 여수시를 지나는 철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하리까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로지르는 구간으로 전라도 지역을 지나는 의미로 전라선이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전북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1914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같은 해 11월에 전주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었다. 그 후 조선총독부의 철도 건설 정책의 변경에 따라 1931년 10월 전주에서 남원 구간이...
전라남도 여수시와 연결되어 있는 철로 위에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우리나라 철도는 일본의 대륙 침략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 군사적 차원과 식민지 경제 수탈을 위한 경제적 차원에서 부설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철도 역사는 1899년 9월 18일 경인선[제물포-노량진]의 개통으로 시작되었고, 여수 지역 철도 역사는 1929년 2월 26일 남조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