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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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는 섬. 율촌면 동안 가까이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0.07㎢이다. 150년 전 송도의 진주강씨가 처음 입도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여동리는 본래 송장리로 송도·장도·소륵도·대륵도·낭도·칼도 등의 섬으로 이루어졌었다. 송장리는 오랫동안 광양 땅이었는데 1896년 돌산군으로 속하였으나 1914년 돌산군이 폐지되면서 광양 땅으로 원상복귀하였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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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주위가 수역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육지의 일부. 바다에 있는 섬은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나누어진다. 육도는 지질적으로 대륙과 같은 구성 물질로 되었으며, 육지의 일부가 대륙이나 또는 대륙에 가까운 큰 섬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섬이다. 양도는 육지와 관계없이 생성된 것으로서 화산섬과 산호섬이 여기에 속한다. 여수 지역에는 365개의 도서가 있으며, 이 중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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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는 섬. 1939년 경 기독교 순천교회의 선교사가 섬의 일부를 매입하여 기도원으로 활용하면서 신도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마을이 형성되었고, 대륵도 옆의 작은 섬이라 하여 소륵도라 부르게 되었다. 최고 지점은 20m로서 섬 전체의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며, 섬의 주위에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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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던 섬. 1500년 경 장성에서 밀양박씨(密陽朴氏)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노루를 닮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 최고봉[88m]을 중심으로 경사가 심한 편이고, 섬 주위에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섬 주변에는 송도·대륵도·소륵도 등 많은 섬이 산재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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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는 섬. 섬의 명칭은 대륵도와 소륵도 사이, 중간에 있는 섬이라 한 데서 유래가 되었다. 일부 문헌과 지도에 나오는 중인도[中勒島]는 ‘勒(륵)’자를 ‘靭(인)’으로 오기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성암질은 백악기 유백색 중립내지 조립질 사암과 회황색의 니암의 교호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