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대중과 소통하며 대중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 과거에 문화 향유는 일부 계층만의 소유물이었다. 그러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교육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문화를 누릴 능력이 커졌으며, 매스커뮤니케이션이 발달함에 따라 문화를 누릴 범위가 넓어져 대중문화가 성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제일주의가 사회의 가장 중심적인 가치로 작용하고 있던 시대에서...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했거나 하는 행위 및 산물. 미술은 일정한 세계상이나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로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등을 총칭하는 말로 공간 예술 또는 조형 예술로 불리기도 한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의 미술은 주로 단체 및 협회 차원이나 개인 차원의 창작 활동의 형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1.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한국미...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옥적리에 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돋우기 위해 만든 복합 문화 공간. 농촌 지역 폐교를 활용하여 문화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권장하고, 여수 시민의 문화 예술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여수시에서 2005년 폐교된 옥적초등학교를 매입하였다. 2009년 3월 13일 작가동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운영에 들어갔다. 12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수지부가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종합 예술 행사. 산업화가 중시되던 1970년대 성장 일변도의 현실에 반발하여 예술을 통해 새로이 문제 제기를 하던 흐름이 형성되었다. 여수시 또한 이러한 새로운 흐름에 동참하고자 여수 예술인들이 단합하여 1977년 10월 21일 제1회 여수예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978년 제2회를 맞아 명칭을 여수예술...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모든 창조 활동. 예술이란 독특한 표현 양식에 의하여 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는 활동으로,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활동을 빛깔·모양·소리·글 등에 의하여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창조 활동을 들 수 있는데, 조형으로는 건축·조각·회화, 표정으로는 무용·연극, 소리로는 음악, 글로는 시·...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가 매년 개최하는 미술 대회. 전국바다사생대전은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사생 대전이다....
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미술 단체. 1966년 2월 12명의 회원으로 여수미술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에 김용복을 선임하였다. 1967년 5월 창립 1주년 기념 제1회 여수미술협회전을 황실다실에서 개최하여 지부 인준 전까지 9회를 개최하였다. 여수 지역 회원 상호 간의 창작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외 미술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