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섬. 장군도와 관련된 풍수설이 있는데, 여수항 중심에 있는 장군도를 사이에 두고 세 마리의 용이 다투는 형국이라는 이야기이다. ‘장군도를 두고 다투는 3용’이라는 풍수설에 의하면 장군도는 여의주 삼아 세 마리의 용이 다투는 형국이라고 한다. 그 첫째 용은 예암산[남산]이요, 둘째 용은 돌산도요, 셋째 용이 경호도이다. 여수에 크고 웅장한 산은 없어도...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일본인 경제인. 후쿠나가 마사지로[福永政治郞, 1864~1935]는 여수 지역에 일제의 산미 증식 계획의 일환으로 고뢰농장[다카세농장]을 설립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