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음식 특화 거리. 중앙동은 예전부터 음식점들이 밀집한 곳이었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여수시가 결정되자 여수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문화를 전하기 위하여 2009년 좌수영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였다. 2020년 6월 현재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에는 29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여수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인 아귀탕과 아귀찜, 서대회, 게장백반, 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