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어린이, 바른 생활을 하는 심성이 고운 어린이, 기본 학력을 갖추고 창의성을 지닌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68년 3월 3일 송여자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8년 6월 30일 송여자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1984년 3월 1일 신흥국민학교 송여자분교로 편입하였고, 1996년...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분교장.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어린이, 바른 생활을 하는 심성이 고운 어린이, 기본 학력을 갖추고 창의성을 지닌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1년 4월 1일 화정초등학교 부설 여자간이학교로 설립되었다. 1941년 5월 7일 개교를 하였다. 1944년 4월 1일 여자공립국민학교로 설립, 수업 연한이 6년이 되었고...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에 있는 섬. 본래는 넘자섬인데, 섬의 높이가 낮아서 파도가 섬을 넘어서 넘자가 되었다. 넘자란 말의 뜻을 한자화 한 이름으로 넘은 남이란 뜻을 가진 여(汝)로 해석하고 자는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여 자(自)로 하여 여자도가 되었다. 여자도 곁에 있는 송여자도는 작은 여자도란 뜻으로 본래 이름은 솔넘자였다. 여기서 ‘솔’ 자는 작다는 의미인데, 한자로...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에 전해지는 어부들이 새우를 잡으면서 부르던 민요. 2000년에 펴낸 『화정면지』에 수록되어 있으며,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의 고수웅을 상대로 채록되었다. 「여자도 새우잡이 노래」는 일정한 형식을 가진다. 선창과 후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창은 단행이지만 후창은 3행으로 되어 있다. 행동을 통일하여 그물을 당겨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일의 능률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