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관마을과 하관마을을 포함한 관기리(館基里)는 관 터라고 부르던 마을 이름을 한자로 고쳐 부르는 이름으로, 화양면 지역에 있던 곡화목장으로 드나들던 사람들이 묵어가던 여관이 있어서 관(館) 터라 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옛날부터 관리들이 살았던 터이기 때문에 관(官) 터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관기리 지역 주변을 살펴볼 때, 성본마을과 화양...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배움을 즐기며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 꿈과 소질 계발로 나를 가꾸는 어린이,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나눔과 배려로 함께 어울려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9년 3월 5일 관기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되어 4월 1일 문을 열었다. 1984년 3월 8일 관기국민학교 병설유치원이 개원하였다. 19...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에 있는 사회복지 시설. 동백원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동백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입주자들을 위한 재활 치료, 장애 인식 개선, 건강 증진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여수 지역 장애인이 함께 거주할 공간의 필요성을 느낀 사회복지법인 동행에서 1986년 부지를 마련하여 장애인 거주 시설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다. 1987년 국고 보조로 공사를...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와 대포리에 조성된 간척지. 1922년 여수에서 활동한 일본인 소유의 고뢰농장에서 화양면 백초리 소백초마을과 소라면 가사리 사이의 해안을 방파제로 연결하여 그 안쪽 걸망개를 간척지로 조성하였다. 조성 면적이 2.479㎢로 당시 여수에서는 가장 넓은 간척지가 되었다. 1925년 소라면 대포리와 삼일면 화치리[현 여수시 화치동]를 잇는 간척지가 조성됨에 따...
-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해발고도가 낮고 기복이 거의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크게 퇴적평야와 구조평야로 나누어진다. 퇴적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평야로 충적평야라고도 한다. 그리고 구조평야는 지질대의 오랜 침식으로 형성된 평야로 침식평야라고도 한다. 전라남도 여수시의 주요 평야로는 여수시 주삼동과 화장동 일대의 여천평야, 돌산읍의 죽포평야·둔전평야, 율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