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에 있는 대안예술 공간. 갤러리 노마드는 지역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작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현대미술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공유하며,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예술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가치를 찾아가는 대안예술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화가이자 독립운동가. 김홍식은 여수시 교동 234번지[진남상가길 21-1]에서 1897년 1월 11일 김한익과 유목임 사이의 7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4세 때인 1910년 여수보통학교[현 여수서초등학교]가 문을 열자 1회로 입학하여 신학문을 익혔다. 5학년 때인 1914년 정재진과 결혼했다. 1916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방 유지의 추천...
전라남도 여수를 중심으로 활동한 현대 화가. 1920년 광주 출생으로 17세에 그림 공부를 위해 일본에 유학했다. 1939년부터 1944년까지 일본 가와바타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1943년 일본 자유미술작가협회 공모전 입상하여 정회원으로 등단하여 본격적인 화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해방 후 귀국하여 당시 불모에 가깝던 한국수채화단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는 역할을 했다. 1947년 광...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현대 화가. 1949년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서 출생하여 서초등학교, 제일중학교, 여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때 홍대 주최 전국학생실기대회에서 수채화부문에 특선을 비롯하여 각종대회에서 이상을 하면서 미술재능을 인정받았다. 1973년에 원광대학교 사범대학미술교육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1976년 제7회 구상전 공모전에서 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