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1리에 있는 달성서씨 집성촌. 달성서씨(達城徐氏)는 대구를 본관으로 하고, 고려시대에 판도판서를 역임한 뒤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진 서진(徐晉)을 시조로 하는 영주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영주의 달성서씨 입향조는 서한정(徐翰廷)[1407~1490]인데, 계유정난을 계기로 낙향해 영주로 입향하였다. 이후 서한정의 후손이 다시 현 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리(沙川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사천1리와 사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새내[사천], 띠기[모계], 바우[상암, 파회] 등이 있다. 사천리 명칭은 사천마을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동원면 사천리와 상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단산면 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