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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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개항 이후부터 1910년 대한제국기까지 영주 지역의 역사. 1876년(고종 13) 2월 일본과 강제로 체결한 「조일수호조규」[강화도 조약]을 계기로 조선은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 문호를 개방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은 안으로는 봉건사회를 극복하고 자본주의사회로 이행하며, 밖으로는 제국주의 침략을 극복하여 자주적인 사회를 건설해야만 하는 반제 반봉건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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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는 산지를 넘기 위한 비교적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높은 산지의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목의 역할을 한다. 특히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 고개는 주요한 교통로이자 물자나 문화의 전파 경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전쟁이 빈번하였던 삼국시대에는 고개를 사수하고 지키는 것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기도 하였다. 고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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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제36호선은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379.207㎞이며, 노선명은 보령-울진선이다. 영주시에서는 풍기읍, 봉현면, 안정면, 상줄동, 장수면, 가흥동, 창진동, 고현동, 상망동, 이산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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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산하 영주 및 봉화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1963년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지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경북지원 산하에는 18개 사무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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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영주·봉화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로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주민들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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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영주는 1984년 창단하였으며 영주소백산예술촌에 창작실을 두고 있다. 창작연극 및 사투리 극본 등을 제작하고 영주시에서 시행하는 축제에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극단 영주는 영주 지역의 연극 활성화를 비롯하여 전통민속 연희극과 전통문화 복원 등을 통해 영주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중화에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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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공공기관.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는 근로복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95년 설립되었으며, 2019년 현재 영주시·상주시·문경시·봉화군 지역의 산재·고용보험서비스, 산재의료서비스, 근로자지원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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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금인(琴軔)[1510~1593]은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으로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금인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백임(伯任), 호(號)는 송계(松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은진현감을 지낸 금회(琴淮), 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내고 청백리로 알려진 금계(琴啓)[1439~1497],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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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선이(金仙伊)[1878~?]는 1909년 5월부터 9월경까지 김상태(金尙台)[1864~1912] 의진에 가담하여 수십 명의 병사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군(榮川郡)과 봉화군,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선이는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덕거촌(德巨村)에서 출생하였다. 김선이는 1909년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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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승기(金勝基)[1924~2017]는 1944년 10월 영주 지역에서 야학운동을 전개하고, 일제의 징병 영장 발부를 거부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승기는 1924년 10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승기는 대구 대륜중학교 재학 중 교사 이규동(李揆東)과 선배들의 영향으로 항일민족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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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의 정치가이자 관료. 김창근(金昌槿)[1930~1991]은 영주를 지역구로 두고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창근의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우봉(友峰)으로 1930년 지금의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창근은 영주농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민주학생연맹을 결성하여 우익 청년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1957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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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군과 북한군이 영주 부석면 남대리 일대에서 벌인 전투. 남대리지구 전투는 6·25전쟁 중인 1951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일대에서 국군 제3군단과 인민군 제9사단 및 제31사단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남대리 일대는 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의 분기점으로 인근 지역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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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림리(內林里)는 영주시 이산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내림1리, 내림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안수구리, 바깥수구리[평지마을], 녹수골 등이 있다. 내림리 명칭은 마을 안 숲에서 유래했다. 숲이 우거져 ‘내림(內林)’이라 하였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화군 임지면의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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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영주시를 지나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내성천은 유로연장 106.29㎞, 유역면적 1,814.71㎢의 지방하천으로, 선달산[1,236m]에서 발원하여 봉화군·영주시·예천군을 지나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한다. 내성천 명칭은 내성면[지금의 봉화군 봉화읍]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내성천 지명이 처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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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지방행정기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경북 북부 지역의 노동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지청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상주시·문경시·봉화군 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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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산하 사법기관.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영주시법원은 대구지방법원 산하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 외에 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8개 지원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고 있다. 안동시와 영주시·봉화군 지역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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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용암리와 봉화군 물야면 압동리를 연결하는 고개. 망갑고개는 영주시 부석면 용암리와 봉화군 물야면 압동리를 잇는 고개이다. 봉황산[822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능선을 가로지르는 고개로, 해발고도 350m 내외 구릉성 산지이다. 영주시 부석면 용암리 망갑마을에서 봉화군으로 넘어가는 고개라 하여 망갑고개라고 부른다. ‘망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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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문천서당(文川書堂)은 1727년(영조 3) 금의(琴儀)와 정운경(鄭云敬)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향현사(鄕賢祠)가 효시이다. 금의의 본관은 봉화(奉化), 초명은 금극의(琴克儀), 자는 절지(節之)이며, 1220년(고종 7) 벽상공신에 책봉되었다. 금의는 문장이 뛰어나 ‘금학사(琴學士)’라고 불렸다. 정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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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민간에 전승되고 있는 생활풍속. 영주 지역의 민속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전통적인 요소들부터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해온 것까지 그곳에서 살아온 영주 시민들에 의해 유지되고 이루어진 기층문화라 할 수 있다. 민속의 분야는 크게 민간신앙, 평생 의례, 세시풍속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영주 지역의 민간신앙은 마을 단위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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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승간(朴承侃)[1508~1588]은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으로 문과 급제 후 개령현감·강릉대도호부사 등을 지냈다. 박승간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자열(子悅), 호는 인암(忍庵)이다. 아버지는 진사 박형(朴珩)[1479~1549], 어머니는 김만일(金萬鎰)의 딸 정부인 예안김씨(禮安金氏)[선성김씨(宣城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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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일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주 지역어. 방언(方言)은 표준어와 대립하는 개념의 말로서,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뜻한다. 영주 지역은 현재 1읍, 9면, 9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는 지역적으로 강원도 영월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봉화군·예천군·안동시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 지역 언어들의 접촉 방언 성격이 있다. 또한, 행정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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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에 있는 국도 및 그 부대시설을 관리하는 지방행정기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기관이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남권 5개 광역시·도에 걸쳐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구축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하에 진주국토관리사무소·대구국토관리사무소·포항국토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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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신위를 영원히 사당에 모시는 것이 허락된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전통적인 제례 규범에서 5대 이상 조상에게는 기제를 지내지 않고, 사당이나 묘에서 시사를 함께 지내지만, 공을 세우거나 덕망이 높아 불천위(不遷位)로 정해진 조상은 시제 외에도 4대 이내 조상과 마찬가지로 기제와 절사를 지낸다. 불천위는 국가에서 정한 국불천위(國不遷位), 지역의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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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를 연결하는 고개. 삽재는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를 잇는 고개이다. 북쪽으로 국도제36호선과 영동선 철도가 지난다. 삽재는 옛날부터 영주시와 봉화군이 합쳐지는 경계지점이라 하여 합할 합(合)자에 고개 현(峴)자를 써서 ‘합재[합현]’라 불렀는데,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어 지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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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망자의 임종부터 유족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치러지는 의례와 절차. 상례(喪禮)는 고인이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거치는 일생의례의 마지막 단계이며, 유족들에게는 죽음에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통과의례이다. 전통적 상례로 여겨지는 유교식 상례는 사대부들을 중심으로 확산하여 임진왜란 이후인 조선 후기에 이르러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보편적인 상례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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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생활권은 보통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권역에 따라 대·중·소 생활권으로 나누어지며 영주시는 행정구역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1개의 대 생활권, 중심·서부·북부를 대상으로 하는 3개의 지역 단위 중 생활권,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19개의 행정단위 소 생활권이 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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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설립되었던 조선시대 사설 교육기관. 서원(書院)은 16세기 이후 지방 사림들에 의해 건립된 교육 및 교화 공간이자, 대표적인 향촌 운영 기구 중 하나였다. 고려 말 조선 초 이래 선현에 대한 봉사 기능을 수행하던 사묘나 유생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사학은 별도로 존재하였지만, 그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서원이 처음 설립된 것은 16세기이다. 15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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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대통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2019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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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봉화군 및 충청북도 단양군에 이르는 소백산 일대에 지정된 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은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넓다. 해발고도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연화봉[1,394m], 도솔봉[1,314m] 등이 백두대간에 솟아 있다. 퇴계 이황이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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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 개설한 도보여행길. 소백산자락길은 영주시와 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의 3개 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는 길이다. 소백산 열두 자락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되면서 개통되기 시작하였다. 영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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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개항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는 1413년(태종 13)과 1683년(숙종 9) 두 차례에 걸쳐 설치되었으며, 1895년(고종 32)까지 존속했던 행정구역으로 지금의 영주시 순흥면·단산면·부석면과 봉화군 봉화읍·물야면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조선 정부는 1413년(태종 13) 중앙집권적 통치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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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한국불교정토종 소속 사찰. 안양원(安養院)은 통일신라시대 사찰인 옛 정토사(淨土寺) 자리에 1953년 새롭게 창건되었다. 안양원에는 통일신라시대 불상인 석조여래좌상, 조선 후기 및 근대에 제작된 영주 안양원 독성탱화 및 신중탱화, 중국 청나라 때 조성된 오백나한상 등이 있다. 안양원은 1953년에 창건되었지만, 창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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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영주 지역의 역사. 소백산 아래 교통의 요충지였던 영주는 고대부터 삼국의 쟁탈지가 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부석사(浮石寺)가 창건되어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安珦)이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紹修書院)이 설립되는 등 유교문화를 꽃피워 나갔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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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하는 철도. 영동선은 영주시의 영주역에서 강원도 강릉시의 청량신호소에 이르는 철도이다. 영주시에서는 휴천동[영주역], 하망동, 상망동, 이산면을 통과한다. 영주시 구간 연장은 약 6㎞이다. 강원도의 영동지방으로 가는 철도이므로 ‘영동선’이라 명명하였다. 영동선의 총 길이는 188.9㎞, 궤간은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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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산림청 산하 지방행정기관.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 산하기관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영남지방 3개 광역시, 2개도, 29개 시·군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해 산하에 5개 국유림관리소를 두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북부 지역 산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쾌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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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가 속해 있는 대규모의 분지 지형. 영주시의 북서쪽은 비로봉[1,439.5m]을 중심으로 소백산맥이 이어져 있으며, 남동쪽은 박달산[579.5m]을 중심으로 산지가 뻗어있어 전체적으로 동서로 긴 형태의 침식분지가 발달하여 있다. 이를 영주분지라고 한다. 영주시의 산지 분포는 지체구조에 따라 분포하는데, 안정지괴(安定地塊)인 소백산지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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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상공인의 경제단체. 영주상공회의소는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중 하나로 1964년 설립되었다. 상공회의소는 1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상공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단체이며, 1884년 설립된 한성상업회의소를 모태로 하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는 영주 지역 상공업 발전,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 도모, 상공인의 권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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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행정기관. 영주세무서는 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기관이다. 국세청은 산하에 6개의 지방국세청[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지방국세청]을 두고 있으며, 각 지방국세청은 다시 관내 각 시군 지역을 관할하는 125개 세무서와 19개 세무서지서들을 운영한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이 중 14개 세무서와 4개 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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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주소방서는 1979년에 개소하였으며, 영주시 및 봉화군 일대를 담당하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상북도 영주시 및 봉화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9년 8월 17일 영주소방서와 가흥파출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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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운수회사. 영주여객은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에서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운영하는 운수업체로 1973년 설립되었다. 영주여객은 영주 지역에서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영주여객은 1973년 9월 29일 여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4월 영주시 하망동에서 영주시 휴천동으로 이전해 2019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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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榮州榮州洞石造如來立像)은 영주시 가흥동의 영주선비도서관 광장에 세워져 있다. 하나의 긴 자연석 석재를 이용하여 광배, 불상, 대좌를 조각하였다. 1917년 영주군 영주면 남산들 제방 공사 중에 발견되어 영주중앙초등학교 앞 도로 중앙에 두었다가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영주 영주동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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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에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영주축산업협동조합은 영주 지역 축산업 진흥과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1958년 12월 12일 설립되었다. 영주시 지역 축산 농민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축산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주축산업협동조합은 1958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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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북단에 있는 시. 영주시(榮州市)는 해발고도 약 200m로 남북이 길고 동서는 협소하다. 영주시의 북쪽은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있으며 주봉인 비로봉[1,439.5m]을 비롯하여, 국망봉[1420.8m], 연화봉[1,394m]과 죽령[689m]을 경계로 하여 도솔봉[1,314m]으로 이어진 소백산 산록 고원부지에 형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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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선거관리기관.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영주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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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 구곡원림에 얽힌 옛 선비들의 자취. 영주시는 선비의 고장이라 자부할 만큼 많은 선비가 배출되었다. 이는 소백산 자락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성리학적 은둔을 지향하는 조선시대 선비들에게 이상적인 터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주의 선비들은 자신의 공간에 구곡원림(九曲園林)을 설정하여 성리학적 이상향을 투영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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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년부터 1914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영천군(榮川郡)은 1413년(태종 13)부터 1914년까지 설치되었던 행정구역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시내 지역과 영주시 이산면·장수면·평은면·문수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전국 군현의 읍격을 경(京)·주(州)·부(府)·군(郡)·현(縣)으로 구분하고 이에 상응하는 관품의 외관을 파견하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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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하근(吳夏根)[1897~1963]은 1919년 영주면 만세시위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았다. 오하근의 본관은 고창(高敞), 호는 농고(聾故)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오응철(吳應澈)이며, 1897년 10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조암동 사일마을에서 태어났다. 오하근은 농촌에서 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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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巖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용암1리와 용암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화부(花釜), 망가매[만갑, 망감], 새두들[봉구], 새말[신촌], 용바우[용암], 재궁물 등이 있다. 용암리 명칭은 용암마을에서 유래했다. 마을 입구에 용머리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용바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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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이산면(伊山面)은 영주시 남동쪽에 있는 면으로 봉화군 봉화읍·상면과 이어져 있다. 9개 법정리[원리, 신암리, 지동리, 석포리, 용상리, 신천리, 운문리, 두월리, 내림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는 원리에 있다. 이산면 명칭은 이산서원(伊山書院)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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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의 교육자이자 정치가. 이정희(李正熙)[1903~1981]는 일제강점기 때에는 교육자, 대한민국 건국 후에는 관료와 정치인으로 활동한 재선 국회의원이다. 이정희의 본관은 우계(羽溪), 자는 맹실(孟實), 호는 효산(曉山)·만정(晩汀)이다. 도촌(桃村) 이수형(李秀亨)[1435~1528]의 16대손으로, 아버지는 이원춘(李元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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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 소백산국립공원은 『2016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생물종 목록』에 의하면, 한반도 온대 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이다.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는데, 멸종위기종은 47종, 식물자원은 철쭉 등 1,513종, 동물자원은 포유류 등 3,369종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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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지질·지형·기후 등 자연지리적 요소. 영주시는 총면적 668.89㎢의 도시로, 이중 임야 66.3%[443.25㎢], 밭 10.5%[69.98㎢], 논 11.5%[77.10㎢], 과수원 1.3%[8.97㎢], 대지면적 1.7%[11.45㎢], 기타 11.5%[58.14㎢]이다. 영주시의 동단은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와 안동시 녹전면의 경계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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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와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를 연결하는 고개. 장수고개는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와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를 잇는 고개이다. 이산면 일대의 내성천 동쪽에 발달한 구릉성 산지를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봉화와 영주를 오가는 장수들이 등짐을 지고 오갔던 길이라 하여 ‘장수고개’로 불린다. 영주시 가흥동에도 장수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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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권력과 권위를 획득·유지·행사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총체적 활동.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개개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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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영주 지역 역사. 조선시대 영주는 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영천군(榮川郡)·풍기군(豊基郡) 3개 고을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록 작은 고을이었지만 영주는 조선시대 동안 우리나라 선비 문화의 중심지였다.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지금의 영주 소수서원]이 설립되었으며, 황준량(黃俊良)·박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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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서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제935호선은 총길이 115.276㎞이며, 노선명은 임동-영춘선이다. 영주시에서는 이산면, 휴천동, 영주동, 하망동, 상망동, 조와동 및 부석면을 통과한다. 지방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세 자리 또는 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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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의 기반암 분포 및 특성. 영주시 일대의 기반암은 시생대의 연천계 회색 화강편마암, 중생대의 대동계·경상계 지질로 형성되어 있으며, 주로 시대 미상의 흑운모 화강암(黑雲母花崗巖), 반상 편마상 화강암과 선캄브리아기의 미그마타이트질 편마암(片麻巖), 함석류석 화강암질 편마암, 호상 편마암(縞狀片麻巖), 그리고 제4기 충적층(沖積層) 등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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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의 지표 기복 및 형태. 영주시 일대는 경상분지 북쪽에 봉화군과 영주시를 아우르는 거대한 분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영주-봉화분지는 중생대 쥐라기에 관입한 화강암의 차별침식으로 발달하였으며, 북쪽으로는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 화강편마암이, 동쪽은 선캄브리아기 율리층군 고선리층의 편마암, 남쪽은 경상계 낙동층군 가송동층의 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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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본리(川本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천본1리, 천본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용각, 멀내[末川], 외두들[瓦坪], 학바우[鶴巖], 서원골, 망월, 내매 등이 있다. 천본리 명칭은 천상면과 본리(本里)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천상면 말천동,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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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공원. 철탄산공원(鐵呑山公園)은 영주시 하망동의 철탄산[276.4m]에 조성된 도시자연공원이다. 면적은 약 42만 7500㎢에 달하며 해마다 새해 첫날이면 철탄산 북동쪽 능선에 있는 성봉(城峰)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철탄산공원은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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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평은면(平恩面)은 영주시 남동쪽에 위치한 면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과 녹전면,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과 이어져 있다. 평은면은 7개 법정리[평은리, 강동리, 지곡리, 오운리, 천본리, 금광리, 용혈리]와 1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평은리에 있다. 평은면 명칭은 조선시대 평은역(平恩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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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년부터 1914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풍기군(豊基郡)은 1450년(문종 즉위년)부터 1914년까지 설치되었던 행정구역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안정면·봉현면과 예천군 은풍면·효자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조선 초기 기천현(基川縣)은 은풍현(殷豊縣)을 속현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다 1450년 7월 문종의 태가 안치되면서 은풍현과 기천현을 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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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의 산지 및 저지대를 따라 흐르는 지표수. 영주시의 수계는 소백산맥의 죽령에서 월악산국립공원 그리고 속리산국립공원까지 이어진다. 이 수계의 남동쪽은 낙동강 유역이고, 북서쪽 수계는 남한강 유역이다. 영주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은 1급 하천인 내성천을 비롯하여 낙화암천, 사천, 서천, 남원천, 죽계천, 옥계천 등 15개의 지방 2급 하천과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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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자동차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 중 하나로 영주 지역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정기 검사와 신규 검사, 자동차 구조 변경 검사, 자동차 검사용 기기의 정밀도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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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경상북도 지역 본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경상북도 5개시[영주시·안동시·문경시·상주시·영천시] 4개군[봉화군·예천군·의성군·군위군]의 철도와 열차 관련 업무를 관할한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관할구역 내 국유철도 운영과 각종 부대 사업을 관장함으로써 철도산업과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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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공공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되어 행해지는 제반 활동.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 질서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시설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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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사회적으로 부부임을 공인받는 의례와 절차. 혼례(婚禮)는 전통사회에서 적령기의 남녀가 치러야 할 평생 의례이자, 두 동족 집단의 동맹을 위한 의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사회상 및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혼례의 형태와 양식뿐만 아니라 목적과 의미, 필요성까지도 변화하고 있다. 영주 지역에는 전통 혼례보다 현대식 혼례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