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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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암리(新岩里)는 영주시 이산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신암1리, 신암2리, 신암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삼봉골, 얼음골[빙동], 미륵당[미륵댕이], 송곡, 새마[신촌], 실내[신천], 우금, 배진기[舟津] 등이 있다. 신암리 명칭은 영천군 신천리(新川里)와 말암면(末岩面)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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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이산면(伊山面)은 영주시 남동쪽에 있는 면으로 봉화군 봉화읍·상면과 이어져 있다. 9개 법정리[원리, 신암리, 지동리, 석포리, 용상리, 신천리, 운문리, 두월리, 내림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는 원리에 있다. 이산면 명칭은 이산서원(伊山書院)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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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영주 지역 역사. 조선시대 영주는 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영천군(榮川郡)·풍기군(豊基郡) 3개 고을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록 작은 고을이었지만 영주는 조선시대 동안 우리나라 선비 문화의 중심지였다.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지금의 영주 소수서원]이 설립되었으며, 황준량(黃俊良)·박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