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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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곡리(甘谷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감곡1리와 감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감실(監室)[감곡], 도봉[도부랑], 석남, 안산, 옻밭[칠전], 영모암[永慕岩, 影慕岩, 靈慕庵], 선바우[입암], 둔전마, 범바위 등이 있다. 감곡리 명칭은 감실마을에서 유래했다. 옛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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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고현동(古峴洞)은 영주 시내 북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귀내, 새마, 상현[장수고개] 등이 있다. 고현동 명칭은 고천동(古川洞)과 상현동(商峴洞)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망궐면 고천동과 상현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고현리가 되었다. 1940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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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있는 지형. 영주시의 산지 분포는 지체 구조(地體構造)에 따라 분포하는데, 안정지괴인 소백산 지괴에 놓인 영주시 소재지와 영주시 안정면·장수면·문수면·이산면 일대는 산세가 험하지 않고 구릉성 산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낮은 산지들을 넘나들기 위한 고개들이 많이 나타난다. 영주시 북동부의 부석면·단산면·순흥면·풍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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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상망동(上望洞)은 영주 시내 북동쪽에 있으며, 행정동 역시 상망동이다. 자연마을로는 망동[보름골], 윗보름골, 갱변마[강변마을], 웃무골[웃무리], 못골[池洞, 목골], 단운(丹雲), 진펄리골, 동짝골[동쪽골], 사례(寺禮), 재건주택, 방산 등이 있다. 상망동 지명은 옛 영천군 봉향면 상망동에서 유래했다. 보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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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아지동(阿芝洞)은 영주 시내 북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아지골이 있다. 아지동 명칭은 아지골에서 유래했다. 처음 마을을 개척할 당시에는 잠시 쉬어간다는 의미에서 ‘지산(芝山)’이라 하였으나 삼수당(三秀堂)을 지은 후에는 아주 정착한다는 의미로 ‘아지골’이라 하였다고 전해온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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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와 부석면 소천리에 걸쳐 있는 산. 자개봉(紫蓋峰)[859m]은 영주시 단산면과 부석면에 연하여 있는 봉우리이다. 고치령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자개지맥에 있다. 자개봉의 남서쪽 골짜기에는 단산저수지가 있는데, 단산저수지 옆의 큰 산이 한밤중 자시[23시~1]에 열린다고 하여 ‘자개봉’이라고 전해진다. 자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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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와동(助臥洞)은 영주 시내 북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상망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진우(眞友)[조와리], 오룡골, 갓골 등이 있다. 조와동 명칭은 마을 뒷산의 형상에서 유래했다. 마을 뒷산의 형상이 소가 누워있는 듯하여 ‘조와(助臥)’라 불렀다고 한다. 또 이 지역을 개척한 두 명의 선비들이 우애가 깊어 ‘진우(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