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인삼 축제.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을 알리는 축제로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풍기인삼만의 뛰어난 효능을 알리고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등으로 이어지는 영주시의 풍부한 유교·불교 문화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 개설한 도보여행길. 소백산자락길은 영주시와 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의 3개 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는 길이다. 소백산 열두 자락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되면서 개통되기 시작하였다. 영주문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있는 온천리조트.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는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유황온천리조트로 강알칼리성[ph9.6~10.2]의 유황온천이며 수온은 26.0~27.8℃ 정도이다. 소백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앞쪽으로는 영주시가 조성한 소백산 힐링숲 공원이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적합하다. 풍기온천은 지하 800m 지층에서 솟아 나오는 천연...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전통마을. 정감록촌(鄭鑑錄村)은 조선시대에 사회의 난리를 피하여 몸을 보전할 수 있고 거주 환경이 좋은 10여 곳의 장소를 의미하는 십승지 중 첫 번째로 꼽히는 곳으로,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를 일컫는 지명이다. 10승지의 위치에 관해 『정감록』의 「감결」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몸을 보전할 땅이 열 있으니, 풍기...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 희방사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희방사역의 북쪽 소백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 희방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역이다. 희방사역은 청량리 기점 187.4㎞에 위치하며, 인접한 역으로는 청량리 방면으로 죽령역[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과 경주 방면으로 풍기역[영주시 풍기읍]이 있다. 죽령역은 희방사역의 북서쪽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