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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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고치재에 있는 성황제를 지내는 제당.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마주바위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며, 매년 10월 중순에 성황제를 지내고 있다.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서 마락리로 넘어가는 소백산맥의 고갯마루 정상에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마락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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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단산면(丹山面)은 영주시 북쪽에 있는 면으로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쪽으로는 영주시 조와동과 안정면, 서쪽으로는 영주시 순흥면, 동쪽으로는 영주시 부석면이 이어져 있다. 8개 법정리[동원리, 사천리, 구구리, 병산리, 단곡리, 옥대리, 좌석리, 마락리]와 1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옥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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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임곡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 마구령(馬駒嶺)[820m]은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임곡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장사꾼들이 말을 타고 다녔던 고개라 하여 마구령이라 전해지며, 경사가 심하여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다 하여 매기재라고도 불린다.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의 의풍계곡에서 백성들이 부석장에 나가기 위해 마구령을 넘어 다닌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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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에 있는 산. 어래산(御來山)[1,063m]은 영주시 부석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이다. 어래산은 영월에 유배 온 단종이 이곳을 찾아온 적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온다. 『재향지』에 의하면 ‘어리산(於尼山)’이라고도 불리는데 봉황산 서북쪽에 있으며 마아령을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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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1,177m]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사이에 있는 봉우리이다. 형제봉은 「소백산 형제봉과 인삼」이라는 전설과도 연관 있다. 한편 형제봉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참의부에 소속되어 있던 김두배가 1928년 9월 9일 일본 경찰과 교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