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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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구교(舊敎) 가톨릭과 달리해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4년(고종 21) 알렌(Horace Newton Allen) 선교사가 입국함으로써 정식으로 선교사업이 시작되었다. 1887년 최초로 장로교의 새문안교회가 창립되었으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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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에 있는 교회. 연당교회(蓮塘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로, 영주 지역에서 지곡교회 다음으로 오래되었다. 연당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당교회는 강두수가 1908년 설립하였다. 강두수는 안동군 풍산읍 하리리에 있던 풍산교회와 안동군 와룡면 나소리에 있던 방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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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주시는 경북 북부 내륙 지역으로 야외 노지(爐址)나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처음으로 발굴된 곳이다. 또한, 고인돌을 비롯해 선돌, 바위그림과 같은 청동기시대 유적 또한 상당수 발굴되었다. 그리고 삼한시대에는 진한 12국 가운데 기저국(己柢國)이 자리하던 곳으로 비정된다. 이런 사실들을 종교적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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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지곡리에 있는 교회. 지곡교회(芝谷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지곡교회는 영주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안동군 와룡면 나소리에 있던 방잠교회(芳岑敎會)를 출석하던 강두수(姜斗秀)·임재봉(林在鳳)·장영홍(張永弘) 등이 1907년 7월 지금의 영주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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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곡리(芝谷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지곡1리, 지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지신동[芝信洞, 芝薪洞], 서당곡(書堂谷), 사장골[沙場谷], 삼밭골[麻田谷] 등이 있다. 지곡리 명칭은 지신동과 서당곡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천상면 서당동, 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