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찰부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동(權泰東)[1912~1962]은 1929년 경성제2고등보통학교에서 일제의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동맹휴교 투쟁을 벌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태동은 1912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서 출생하였다. 권태동은 1926년 3월 영주공립보통학교를...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김계등(金季登)[1907~?]은 1920년대 영주청년동맹·영주농민조합·신간회 영주지회에서 사회운동과 민족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30년대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통해 혁명적 농민조합운동과 반제동맹을 추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계등은 1907년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익영(金益榮)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봉호(金鳳鎬)[1884~1950]는 1920년대 영주 지역에서 농민운동과 신간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대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통해 혁명적농민조합과 반제동맹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봉호는 1884년 11월 9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김동필(金東弼)이다. 김봉호는 어린...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준상(金俊相)[1910~?]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0년 영주 1차 격문 투쟁에 참여하였다. 1930년대 전반기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김준상은 1910년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정상(金禎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화진(金華鎭)[1904~1946]은 1920년대 후반 영주 지역에서 영주청년동맹·신간회 영주지회·영주농민조합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결성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김화진은 1904년 10월 17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화진은 1922년 3월 영주...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병성(朴炳星)[1904~?]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신간회 영주지회·영주농민조합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조직한 사회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박병성은 1904년 지금의 영주시 하망동에서 출생하였는데, ‘박병성(朴炳成)’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박병성은 1920년 3월 영주...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영호(宋永祜)[1903~1968]는 1925년 김창숙(金昌淑)[1879~1962]이 주도한 제2차 유림단의거에 참여하였으며, 해방 이후에는 김창숙과 함께 반독재 투쟁을 전개하였다. 송영호의 본관은 양주(楊州), 자는 보경(普卿), 호는 창주(滄洲)이다. 1903년 7월 22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호문리에서 아버지...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을(李相乙)[1907~1944]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 신간회 영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영주 2차 격문 투쟁에 가담하였다.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이상을은 1907년 12월 22일 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에서 출생하였다. 이동식(李東軾)이라는 이름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