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과 관련된 문화예술 제반 행위. 영주시에서 행해지는 음악 활동은 1980~1990년대에 결성된 다양한 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비롯하여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고 있다. 영주시에서 영속되던 음악 중 알려진 것은 주세붕이 지은 「도동곡(道東曲)」으로 소수서원의 제향 때부터 부르던 제향...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음악협회는 1932년 4월에 현제명(玄濟明)을 회장으로 조선음악가협회로 창설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1949년 대한음악가협회로 개칭하였다. 1961년 한국음악단체연합회가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탈퇴하고 대한음악가협회와 통합하면서 명칭을 한국음악협회로 바꿨다. 2018년 기준으로 전국에 6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