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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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농업인의 협동조합. 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이 모여 협동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농업협동조합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최대 이윤이 목적인 주식회사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에 농업협동조합은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활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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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부리(東部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동부1리, 동부2리, 동부3리, 동부4리, 동부5리, 동부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구름밭[雲田], 새마[신촌(新村), 새말], 운학동, 토성 등이 있다. 동부리 지명은 옛 풍기군 동부면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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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위치한 계곡. 비로계곡(毘盧溪谷)은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의 소백산 비로봉(毘盧峰)[1,439.5m] 남쪽 능선과 동쪽 원적봉[963m] 능선 사이의 골짜기에서 발원한다. 삼가탐방지원센터 인근에서 금계천에 합류한다. 비로계곡 명칭은 발원지인 비로봉과 계곡 상류에 있는 비로사(毘盧寺)에서 유래했다. 비로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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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 선사시대(先史時代)는 문자가 만들어지기 이전 시대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석기시대(舊石器時代)·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철기시대(鐵器時代)로 구분하고 있다. 선사시대는 당대인들의 문자 기록이 없어서 고고학적 방법에 따라 연구할 수밖에 없으며, 아울러 지질학·형질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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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종교. 신종교(新宗敎)는 이전 기성 종교와 대응하여 쓰이는 개념이다. ‘새롭다[신(新)]’라는 의미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한다. 또한 ‘새롭다’라는 의미는 한편으로 별로 기반이 없고 정교화되지 못하다는 뜻과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호소력과 적합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의 양가성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신종교는 기성 종교와 마찬가지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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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보건의료기관. 영주시보건소는 「지역보건법」[법률 제1160호, 1962년 9월 24일 개정]에 의해 설치되었다. 영주보건소는 1963년 설립 이래 영주 지역 보건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영주시민의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을 통해, 시민 건강의 파수꾼으로서 지역 보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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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영전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영주 영전사 석조여래입상(榮州靈田寺石造如來立像)은 영전사 풍기포교당(豊基布敎堂)의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되어 있다. 1923년 영주군 풍기면 욱금동 영전마을의 한 불자가 현몽을 통해, 영전사지에서 영주 영전사 석조여래입상을 처음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1949년 현재 위치인 영주시 풍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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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장도 제작 기술을 보유한 장인. 영풍 장도장(榮豊粧刀匠) 김일갑(金一甲)은 1989년 9월 23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2001년 김일갑이 사망한 뒤, 이면규와 고준정이 장도장 기능보유자 후보로 장도장 기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장도(粧刀)는 몸에 지니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로서 남녀의 호신용 또는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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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시민들이 즐겨 입던 의복이나 의복과 관련된 생활 및 풍속. 영주 지역은 다른 지역민들과 비슷하게 대마와 목화를 재배하여 옷감을 짜서 옷을 만들어 입었다. 현재는 길쌈을 하지 않으나, 과거 영주 지역에서는 삼베와 무명길쌈을 주로 하였다고 전해진다. 6.25전쟁 이후 길쌈이라는 풍속은 점차 사라지고 시장에서 파는 광목과 같은 옷감을 사서 집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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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철기를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 철기시대(鐵器時代)는 철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서기전 300년경부터 삼국이 정립된 서기 300년경까지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고고학에서는 철기시대를 두 시기로 나누어 서기전 300년에서 서기전 100년[또는 기원전·후]까지를 초기철기시대로, 서기전 100년[또는 기원전·후]에서 서기 300년까지를 원삼국시대(原三國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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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생산되는 영주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생산물. 소백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하고 생산한 영주 지역의 특산물은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것이 많다. 특히 농축 특산물은 풍기인삼·영주사과·단산포도·순흥복숭아·선비촌버섯·부석태·영주하수오·마·선비촌잡곡·영주쌀·소백네프란[계란]·영주한우·영주문어 등이 유명하다. 전국 생산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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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천연 섬유소를 이용해 인공적으로 제조되는 견직물. 풍기인견(豊基人絹)은 영주시 풍기읍의 특산물로, 정제된 낙엽송의 목재 펄프와 면 씨앗에서 분리한 잔털의 린터[길이가 짧은 면섬유]의 셀룰로오스를 원료로 하여 제조한 섬유이다. 풍기직물[풍기인견]은 1934년경 평안남도 덕천 지역에서 명주공장[족답기 15대 규모]을 설립·운영하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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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오랫동안 전통산업이나 서비스업을 꾸려나감으로써 지역 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사업체. 향토기업은 향토뿌리기업, 장수서비스기업, 그 외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점이나 기업을 함께 지칭한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