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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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서 발원하여 내성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낙화암천(落花岩川)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29㎞, 유역면적 95.47㎢의 지방 2급 하천이다. 낙화암천은 현대에 명명된 지명으로 낙화암(落花巖) 또는 낙하암(落霞巖)이라는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봉화군지』와 『순흥지』에는 “하천은 화천(花川)이라 하고, 곧 감계(鑑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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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온 마을 제사. 동제는 동신제 또는 당제라고도 하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이다. 자연마을을 단위로 생활공동체를 형성했던 전통사회에서 동제는 마을 공동체의 결속과 안녕을 기리는 의미가 있다. 영주 지역의 동제는 마을 제사의 전통적 기능이 약화하면서 점점 축소되어 간소화하거나 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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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있는 저수지. 부석저수지(浮石貯水池)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주 수원이다. 부석저수지는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주변 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되었다. 부석저수지는 농업용 저수지로서 1998년 12월 31일에 착공하여, 2004년 5월 4일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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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천리(韶川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소천1리, 소천2리, 소천3리, 소천4리, 소천5리, 소천6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소내[쇠내, 소천, 우천], 남산, 달터[월대], 두들마, 물구지[수양동], 봉래, 사그랭이[사문, 상사문], 진골[장곡], 탑평[탑들], 새마을, 제궁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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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그까무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소천리 그까무재 동제는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서 노곡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있는 당집에서 정월 14일 자정에 행한다. 소천리 그까무재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성황당 서쪽 벽상에 ‘소천거부현성황사기광서5년기묘월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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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봉래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소천리 봉래 동제는 정월 14일 자정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봉래마을, 남산마을, 장터거리마을 합동으로 동제를 지낸다. 소천리 봉래 동제를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봉래마을에서 지내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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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와 부석면 소천리에 걸쳐 있는 산. 자개봉(紫蓋峰)[859m]은 영주시 단산면과 부석면에 연하여 있는 봉우리이다. 고치령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자개지맥에 있다. 자개봉의 남서쪽 골짜기에는 단산저수지가 있는데, 단산저수지 옆의 큰 산이 한밤중 자시[23시~1]에 열린다고 하여 ‘자개봉’이라고 전해진다. 자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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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정옥(鄭玉)[1694~1760]은 무신난 때 영주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소수서원 원장을 역임하여 학문 진작에 힘썼다. 오광운(吳光運)[1689~1745]과 권상일(權相一)[1679~1759]은 정옥을 영남 제일의 인물로 평가하였다. 정옥의 자는 자성(子成), 호는 우천(牛川),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정옥의 5대조는 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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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우거한 문신. 황유중(黃有中)[1564~1620]은 문과 급제 후 성균관전적·병조좌랑 등을 지냈다. 광해군 연간에 풍기로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힘썼다. 황유중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중정(仲正), 호는 조대(釣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찬성 황사우(黃士祐)[1486~1536], 할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 황응규(黃應奎)[151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