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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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안정면(安定面)은 영주시 중앙에 있는 면으로 14개 법정리[신전리, 생현리, 봉암리, 용산리, 여륵리, 묵리, 내줄리, 일원리, 안심리, 옹암리, 단촌리, 대평리, 오계리, 동촌리]와 23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면행정복지센터는 신전리에 있다. 안정면 명칭은 옛 풍기군의 별호인 ‘안정(安定)’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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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영주 지역 역사. 조선시대 영주는 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영천군(榮川郡)·풍기군(豊基郡) 3개 고을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록 작은 고을이었지만 영주는 조선시대 동안 우리나라 선비 문화의 중심지였다.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지금의 영주 소수서원]이 설립되었으며, 황준량(黃俊良)·박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