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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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결하는 철도. 경북선은 영주시 영주역에서 김천시 김천역에 이르는 철도이다. 영주시에서는 장수면, 문정동, 조암동, 휴천동을 통과한다. 영주시 구간 연장은 약 11㎞이다. 경상북도 내륙 중심 지역을 통과하여 ‘경북선’이라 명명하였다. 경북선의 총연장은 115.2㎞, 궤간은 1,435㎜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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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된 시설. 영주시는 북서쪽으로 소백산맥에 가로막혀 있고, 남동부도 험준한 산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하천과 산간계곡의 지류가 흐르고 있어 지형적으로는 교통 사정이 열악한 곳이었다. 그러나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죽령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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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룡리(小龍里)는 영주시 장수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소룡1리, 소룡2리, 소룡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호구실[호고촌], 건능골, 미울[미호], 소룡산 등이 있다. 소룡리 명칭은 소룡산(小龍山)에서 유래했다. 옛날 마을 뒷산에 용 두 마리가 날아와 큰 용은 현 영주시 안정면으로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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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시장과 상설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 시장은 대개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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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 체계. 언어(言語)는 생각, 느낌 등을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한다. 영주시의 언어는 ‘영주 지역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경북 방언의 일부에 해당한다. 영주의 언어는 경북의 언어 중에서도 ‘ㅅ’과 ‘ㅆ’이 구분되는 경북 북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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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서 영주 시민의 근대 생활사를 볼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시 영주동 149-12 외 152필지[두서길·광복로 일원 2만 6377㎡]에 걸쳐져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영주 시민의 근대 생활사를 보여주는 곳이다. 영주의 구도심인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읍에서 영주시 소재지로 승격하기까지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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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강원도 강릉시를 연결하는 철도. 영동선은 영주시의 영주역에서 강원도 강릉시의 청량신호소에 이르는 철도이다. 영주시에서는 휴천동[영주역], 하망동, 상망동, 이산면을 통과한다. 영주시 구간 연장은 약 6㎞이다. 강원도의 영동지방으로 가는 철도이므로 ‘영동선’이라 명명하였다. 영동선의 총 길이는 188.9㎞, 궤간은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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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북단에 있는 시. 영주시(榮州市)는 해발고도 약 200m로 남북이 길고 동서는 협소하다. 영주시의 북쪽은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있으며 주봉인 비로봉[1,439.5m]을 비롯하여, 국망봉[1420.8m], 연화봉[1,394m]과 죽령[689m]을 경계로 하여 도솔봉[1,314m]으로 이어진 소백산 산록 고원부지에 형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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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중앙선·경북선·영동선의 철도역. 영주역은 1941년 7월 1일 영주군 영주읍 영주리에서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1973년 현재 위치로 역사를 이전하였다. 영주역은 1941년 7월 1일 영주군 영주읍 영주리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61년 영주 대홍수 때 수해를 입었으며 이후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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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영주시는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있는 시이다. 동쪽은 안동시 녹전면, 서쪽은 충청북도 단양군, 남쪽은 안동시와 예천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과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영주시의 동단은 동경 128°44′41″[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서단은 동경 128°25′23″[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남단은 북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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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철도. 중앙선(中央線)은 서울특별시에서 시작되어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통과하는 철도이다. 영주시 구간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서 영주시 북서쪽으로 진입한 후 풍기읍, 안정면, 창진동, 고현동, 영주동, 휴천동, 조암동, 문수면, 평은면을 지나 남쪽의 안동시 북후면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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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영주시는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자원수탈과 물자 확보를 위해 경부선에 이은 제2의 종관철도로 1942년 4월 1일 중앙선을 개통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지하자원을 수송하는 산업철도를 개통하기 위해 기존의 영암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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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경상북도 지역 본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경상북도 5개시[영주시·안동시·문경시·상주시·영천시] 4개군[봉화군·예천군·의성군·군위군]의 철도와 열차 관련 업무를 관할한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관할구역 내 국유철도 운영과 각종 부대 사업을 관장함으로써 철도산업과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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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영주시의 역사. 영주시는 소백산·도솔산·어래산 등 산들이 어우러진 소백산맥에 안긴 지역으로 전통시대 영천·풍기·순흥의 세 고을이 모여 1914년 새롭게 형성된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5년 영주군으로 해방을 맞이하였으며, 6.25전쟁 때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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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문리(好文里)는 영주시 장수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호문1리, 호문2리, 호문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곰실[웅곡], 토계[옥계], 범등골[호계], 보통골[박성곡, 배함동, 녹동] 등이 있다. 호문리 명칭은 옛 영천군 호문면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호문면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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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 희방사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희방사역의 북쪽 소백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 희방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역이다. 희방사역은 청량리 기점 187.4㎞에 위치하며, 인접한 역으로는 청량리 방면으로 죽령역[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과 경주 방면으로 풍기역[영주시 풍기읍]이 있다. 죽령역은 희방사역의 북서쪽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