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
-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활동. 영주시는 어느 지역보다 덕망있는 학자를 많이 배출한 선비의 고장이다. 소백산 자락에 펼쳐진 영주는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안향(安珦)을 받들어 모신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으로 출발하여 조선시대 최초의 사학 소수서원(紹修書院)으로 발전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한 고장이며,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상, 공연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모든 활동과 그 작품. 소백산 자락에 있는 영주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문화를 형성하였다. 선사시대의 영주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가흥동 암각화와 곳곳에 분포하는 고인돌과 선돌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암각화는 영주문화의 오랜 역사성을 보여준다....
-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에서 매년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 『영주작가』는 경상북도 영주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에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행하는 동인지 성격의 문학잡지이다. 2005년 창간하였으며, 2018년 제14집이 간행되었다.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2001년에 태동했지만, 회원들의 작품을 공식적으로 게재할 만한 지면을 보유...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영주 지역 문학단체.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2001년 5월 10일 설립된 영주 지역의 문학단체이다. 매년 문예지인 『영주작가』를 출간하고 있으며, 영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한국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정신을 옹호·실천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