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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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단산면(丹山面)은 영주시 북쪽에 있는 면으로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쪽으로는 영주시 조와동과 안정면, 서쪽으로는 영주시 순흥면, 동쪽으로는 영주시 부석면이 이어져 있다. 8개 법정리[동원리, 사천리, 구구리, 병산리, 단곡리, 옥대리, 좌석리, 마락리]와 1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옥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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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산리(屛山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병산1리, 병산2리, 병산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병산, 점마, 행갈[대지리], 새터[신기], 서창, 방다리[방달] 등이 있다. 병산리 명칭은 병산마을의 지형에서 유래했다. 병산마을에서 대지리로 가는 뒷골의 지형이 병목처럼 생기고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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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첨모당(瞻慕堂)은 1429년(세종 11) 황전(黃躔)[1391~1459]이 세운 정자이다. 황전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형보(亨甫), 호는 첨모당이다. 아버지는 황처중(黃處中)이다. 세종 연간에 통례원봉례를 지낸 문신으로 증손 황사우(黃士祐)가 높은 관직에 오르자 공조참판에 증직되었다. 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