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청년총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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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화진(金華鎭)[1904~1946]은 1920년대 후반 영주 지역에서 영주청년동맹·신간회 영주지회·영주농민조합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결성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김화진은 1904년 10월 17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화진은 1922년 3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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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 영주청년회와 풍기청년회가 연합으로 결성한 군 단위 청년단체. 영주청년동맹(榮州靑年同盟)은 조선청년총동맹의 부군 청년동맹 결정 방침에 따라 영주청년회와 풍기청년회가 통합되어 1927년 11월 24일 결성된 청년운동 조직이다. 영주청년동맹은 창립 후 지부 설치 활동을 통해 영주 청년운동의 통일적 조직 체계를 갖추어 나갔다. 또한, 민족협동전선운동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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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에서 설립된 청년단체. 영주청년회(榮州靑年會)는 1920년 6월 영주에서 조직된 실력양성론 입장에서 청년운동과 문화운동을 전개한 청년단체이다. 영주청년회는 적성 함양, 학문 증진, 체육발전, 의사교환, 풍속 교정 등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영주청년회는 1927년 11월 24일 전국적인 청년운동 혁신에 조응해 풍기청년회와 연합하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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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에서 전개된 청년운동.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청년운동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에 1920년대 초반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청년 단체들이 폭발적으로 조직되었으며, 청년 단체들에 의한 청년운동은 1920년대 민족운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1920년대 초 청년운동은 지역의 유지와 지식인, 청년층을 중심으로 지식 계발·문화 창달·체력증진을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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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풍기 지역에서 설립된 청년단체. 풍기청년회(豊基靑年會)는 1923~1924년경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조직된 청년운동 단체이다. 풍기청년회는 1923년 1월 창립된 풍기소작조합과 활동 노선을 함께하고, 조선청년총동맹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활동하였다. 풍기청년회는 설립 시기가 명확하지 않아, 설립 당시 목적을 파악하기가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