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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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전해오는 금강마을에 관한 이야기. 「금강이」는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강마을에 관한 이야기이다. 금강마을은 인동장씨(仁同張氏)인 사계(砂溪) 장여화(張汝華)를 입향조로 하는 400년 전통의 마을이었다. 그러나 금강마을은 2016년 준공된 영주댐 건설로 수몰된 상태이다. 「금강이」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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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와 이산면 운문리를 연결하는 다리. 내성천교는 내성천을 건너는 국도제5호선의 교량으로 교량 동쪽 부분은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서쪽 부분은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의 행정구역에 속한다. 왕복 4차로 교량이다. 다리가 통과하는 내성천(乃城川)의 이름을 따서 ‘내성천교’라 명명하였다. 내성천교의 총길이는 438m이며, 총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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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일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주 지역어. 방언(方言)은 표준어와 대립하는 개념의 말로서,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뜻한다. 영주 지역은 현재 1읍, 9면, 9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는 지역적으로 강원도 영월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봉화군·예천군·안동시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 지역 언어들의 접촉 방언 성격이 있다. 또한, 행정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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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전해오는 효와 관련된 이야기. 「삼성정」은 문광발(文光發)의 효와 관련된 전설이다. 주인공 문광발은 감천인(甘泉人)으로 조선 고종 때 인물인데, 조선 후기 학자 조병상(趙秉相)의 문집인 『학서유고(鶴西遺稿)』의 「문효자천유록(文孝子闡幽錄)」에도 문광발의 효행과 관련된 사적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삼성정」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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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 체계. 언어(言語)는 생각, 느낌 등을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한다. 영주시의 언어는 ‘영주 지역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경북 방언의 일부에 해당한다. 영주의 언어는 경북의 언어 중에서도 ‘ㅅ’과 ‘ㅆ’이 구분되는 경북 북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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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천리에 있는 오계바우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오계바우」는 오계바우와 관련된 지명유래전설로, 1934년 갑술해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오계서원(迃溪書院)의 편액이 걸쳐진 것에서 유래한다.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오계서원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오계바우」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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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은리(平恩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평은1리, 평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평은(平恩)이 있다. 평은리 명칭은 조선시대 평은역(平恩驛)에서 유래했다. ‘평은’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평온하고, 은혜로운 땅이란 뜻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천상면 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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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전하는 학바우 관련 이야기. 「학바우」는 학바우[鶴巖]를 깨자 세 마리의 학이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지명유래전설이다. 「학바우」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제보자는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거주하는 석상홍이다. 학바우는 영주시 평은면 외두들마을 개울 앞 서편 산 중턱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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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소재 황사등과 관련된 이야기. 「황사등」은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마을 동편의 황사등(黃巳嶝)과 관련된 지명유래전설로, 옛날 이곳이 명당임을 알아본 한 선비가 이곳에 조상 묘를 쓰고 번성하게 되었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황사등」은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제보자는 영주시 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