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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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가흥동(可興洞)은 영주 시내 서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1동과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도화동, 한절마[大寺洞], 대부내[大富川, 대부촌] 등이 있다. 가흥동 명칭은 옛 영천군 가흥면(可興面)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가흥면 하줄동과 대사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가흥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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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인삼 축제.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을 알리는 축제로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풍기인삼만의 뛰어난 효능을 알리고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등으로 이어지는 영주시의 풍부한 유교·불교 문화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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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상, 공연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모든 활동과 그 작품. 소백산 자락에 있는 영주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문화를 형성하였다. 선사시대의 영주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가흥동 암각화와 곳곳에 분포하는 고인돌과 선돌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암각화는 영주문화의 오랜 역사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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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言論)은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 수단으로 말이나 글을 통해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의 역할을 하는 행위를, 출판(出版)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판매·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각각 통칭한다. 영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소사는 각 언론매체에서 방송·신문·인터넷신문 등을 통하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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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문화원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지역 문화지. 『영주문화사랑』은 영주문화원에서 발간하는 영주문화 향토연구지이다. 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하며 영주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영주문화원은 영주시민에게 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영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잡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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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지역문화원. 영주문화원은 1971년 1월 영주군수실에서 영주문화원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1972년 문화공보부의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영주문화원은 영주시 지역 내 문화 계발, 연구 조사,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영주문화원은 1972년 9월 2일에 문화공보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와 동시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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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영주시민회관(榮州市民會館)은 영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행정기관 및 각종 사회단체의 행사, 전시회 등을 연중무휴로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민회관은 총사업비 6억 3000만 원을 들여 영주시 승격 3년 만인 1984년에 준공 및 개관하였다. 영주시민회관은 1984년 4월 2일 개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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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서천 둔치에 설치된 제민루와 관련해 두 차례에 걸쳐 간행된 향토지. 『제민루지(濟民樓志)』는 조선시대 영주에 설치된 공립의료기관인 제민루(濟民樓)의 각종 자료를 엮어 만든 향토지이다. 1996년 영주문화원이 발간한 것과 2018년 제민루보존회에서 발간한 2종의 책이 있다. 제민루에 대한 각종 자료는 제민루보존회에서 보관해 왔는데,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