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 개설한 도보여행길. 소백산자락길은 영주시와 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의 3개 도, 4개 시·군에 걸쳐져 있는 길이다. 소백산 열두 자락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되면서 개통되기 시작하였다. 영주문화...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言論)은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 수단으로 말이나 글을 통해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의 역할을 하는 행위를, 출판(出版)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판매·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각각 통칭한다. 영주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소사는 각 언론매체에서 방송·신문·인터넷신문 등을 통하여 음성...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영주문화연구회에서 발간하는 지역 문화지. 『영주문화(榮州文化)』는 영주문화연구회가 발간하는 계간지이다. 영주시의 전통문화와 균형 있는 예술 문화발전을 실현하기 간행되었다. 1991년 창간호 『계간 영주문화』를 발행하여 2018년까지 『영주문화』 72호를 간행하였다. 1990년 창립한 영주문화연구회 회원들은 영주 지역을 대외적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문화단체. 영주문화연구회는 1990년에 설립된 단체로 영주의 다양한 축제 문화를 주관하고 있으며, 초청 강연회 및 연극, 국회의원 및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계간지 『영주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영주문화연구회는 영주 지역의 순수 문화봉사단체로서 향토 예술, 문화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문화예술회관. 영주시민회관(榮州市民會館)은 영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행정기관 및 각종 사회단체의 행사, 전시회 등을 연중무휴로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민회관은 총사업비 6억 3000만 원을 들여 영주시 승격 3년 만인 1984년에 준공 및 개관하였다. 영주시민회관은 1984년 4월 2일 개관하여...
경상북도 영주로 처향을 따라 이거해 온 삼판서인 정운경·황유정·김담의 고택 이야기.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는 아주 특별한 종택이 있다. 바로 예안[선성] 김씨 종택이다. 삼판서 고택은 원래 영주시 영주동에 있었으나 1961년 영주 대홍수로 무너진 것을 2008년 10월 구학공원 내 현재 위치에 복원하였다. ‘삼판서’라는 이름은 이 고택에서 세 명에 달하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