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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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낙임(金樂任)[1881~1914]은 의병장 이강년(李康年)[1858~1908]을 찾아가 종군시켜 줄 것을 청하였으나, 병약하여 거부당하였다. 이후 순흥 일원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낙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사일(士一)이다. 아버지는 이강년 의진의 소모장을 지낸 김영시(金永詩)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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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담(金淡)[1416~1464]은 세종 연간 문과 급제 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왕명을 받아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 등을 편찬하였다. 김담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원(巨源), 호는 무송헌(撫松軒), 시호는 문절(文節)이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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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진(金東鎭)[1867~1952]은 1914년 임병찬(林炳瓚)[1851~1916]이 조직한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대한독립의군부의 활동에 연루되어 체포되었고, 1919년 3월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 때 독립청원서에 서명하였다. 1925년 김창숙(金昌淑)[1879~1962]이 벌인 군자금 모집에 관여하여 1926년 5월 이른바 제2차 유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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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세거한 문신. 김로(金輅)[1351~?]는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키고자 고향에 은둔한 문신으로 예안김씨 가문의 현조이다. 김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이다. 아버지는 비순위정용호군(備巡衛精勇護軍)을 지낸 김방식(金方軾)이다. 부인은 지안산군사(知安山郡事)를 지낸 윤인희(尹仁禧)의 딸 덕풍윤씨(德豊尹氏)이며, 아들은 영유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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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륵(金玏)[1540~1616]은 문과 급제 후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이황(李滉)[1501~1570]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김륵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栢巖), 시호는 민절(敏節)이다. 아버지는 생원 김사명(金士明), 어머니는 창원황씨(昌原黃氏)인데, 형조좌랑을 지낸 큰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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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방(金埅)[1706~1778]은 문과 급제 후 명릉별검, 예조정랑, 자인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방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경(巨卿), 호는 쌍암(雙巖)이다. 아버지는 김홍렬(金弘烈), 어머니는 정언을 지낸 김창석(金昌錫)[1652~1720]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김가주(金可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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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사문(金士文)[1502~1549]은 영천군(榮川郡) 출신으로 1538년(중종 33) 문과에 급제한 이후 원주교수, 사간원정언, 형조좌랑, 울진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김사문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질부(質夫)이다. 아버지는 증 승정원좌승지 김우(金佑), 어머니는 진사 권균(權均)의 딸 증 숙부인 안동권씨(安東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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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선(金鍌)[1596~1660]은 1625년(인조 3) 문과에 급제한 이후 형조좌랑·황해도도사·당진현감·흥해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김선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여정(汝精), 호는 고산(孤山)·매학당(梅鶴堂)이다. 아버지는 승사랑 김수선(金首善), 어머니는 여절교위 이희열(李希說)의 딸 단인 진성이씨(眞城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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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규(金性奎)[1904~1946]는 1927년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 가입해 활동하였으며, 광주학생운동을 계기로 일어난 영주 격문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성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으로 1904년 2월 7일 지금의 영주시 하망동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11월 24일 영주청년동맹이 창립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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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진(金聲振)[1857~1915]은 1910년 경술국치 소식을 전해 듣고 통분하였으며, 1915년 단식·순국하였다. 김성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명옥(鳴玉), 호는 야옹(野翁)·어야(於野)이다. 김륵(金玏)[1540~1616]의 후손으로 1857년 11월 29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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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약련(金若鍊)[1730~1802]은 1776년(정조 즉위년) 사도세자(思悼世子)[1735~1762]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한 이응원(李應元)의 상소에 연루되어 삭주로 유배당했다. 김약련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유성(幼成), 호는 두암(斗庵)·인수(忍叟)이다. 아버지는 생원 김지(金墀), 어머니는 생원 박태래(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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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우익(金友益)[1571~1639]은 1612년(광해군 4) 문과에 급제하여 황해도도사, 한성부서윤, 해미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김우익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택지(擇之), 호는 두암(斗巖), 금학헌(琴鶴軒)이다. 아버지는 사섬시첨정을 지낸 김윤의(金允誼), 어머니는 충의위 조양(趙諒)의 딸 숙인 한양조씨(漢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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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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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증(金潧)[1413~1456]은 세종 연간 문과에 급제한 이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김증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호는 회송헌(懷松軒)으로 김증(金曾)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4~1449], 어머니는 공조판서 황유정(黃有定)[1343~?]의 딸 정부인 평해황씨(平海黃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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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찬규(金燦奎)[1866~1929]는 1919년 조선민족대동단, 1920년부터는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단을 통해 중국과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 등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찬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사협(士夾), 호는 석연(石然)이다. 별명으로 혁규(赫奎) 혹은 보량(普亮)을 썼다. 1866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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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한룡(金漢龍)[1927~1998]은 1943년 4월 안동농림학교 제9기생 권오봉(權五鳳)[1930~1999] 등과 함께 비밀결사 명성회(明星會)를 결성하고, 1944년 10월 대한독립회복연구단과 연합하여 무장봉기를 계획하다가 1945년 3월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한룡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운오(雲五), 호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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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휘정(金輝珽)[1841~1901]은 1896년 순흥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이강년 의진(李康秊義陣)과 연합부대를 형성하여 항전하였다. 김휘정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정옥(廷玉)이다. 1841년 경상도 순흥도호부 도탄(桃灘)[지금의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서 김낙표(金樂驃)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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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 있는 개항기 서당. 도강서당(道岡書堂)은 일제강점기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김동진(金東鎭)[1867~1952]이 후진 양성을 위해 건립한 서당이다. 김동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국경(國卿), 호는 정산(貞山)이다.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했으며, 김흥락(金興洛)에게 학문을 배웠다. 부석면행정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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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약련의 시문집. 『두암집(斗庵集)』은 문신 김약련(金若鍊)[1730~1802]의 시문집으로 1836년(헌종 2)에 간행되었다. 김약련의 자는 유성(幼城), 호는 두암(斗庵)·인수(忍叟),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이다. 1774년(영조 50) 문과에 급제하였는데, 1776년 홍인한(洪麟漢)·정후겸(鄭厚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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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년 초간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담의 시문집. 『무송헌집(撫松軒集)』은 김담(金淡)[1416~1464]의 시문집으로 1644년(인조 22)에 초간되었다. 김담의 자는 거원(巨源), 호는 무송헌(撫松軒),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시호는 문절(文節)이다. 1435년(세종 17)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에서 활동하였으며, 이후 이조정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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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을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주시의 세거 성씨. 선성김씨(宣城金氏)는 경상북도 안동시 선성[예안의 별호]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선성김씨의 시조는 고려 때 호장을 지낸 김상(金尙)이다. 선성김씨 시조 김상은 생존 시기 등이 불분명하여 선성에 입향한 경위 또한 알 수 없다. 선성김씨는 김상 이후 8대에 거쳐 선성에서 세거해왔다. 8세 김로(金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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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가옥. 영주 만간암(榮州晩看庵)은 성균생원 김지(金墀)가 건립한 가옥이다. 김지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공헌(公獻), 호는 만간암(晩看庵)이다. 1723년(경종3)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를 따라 4.1㎞ 이동 후, 석포교를 건너 우금촌 두암 고택·만취당·영주 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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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영주 수도리 김위진 가옥(榮州水島里金渭鎭家屋)은 김휘윤(金輝潤)[1866~1872]이 건립하였다. 김휘윤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사흠(士欽), 호는 조은(釣隱)이다. 아버지는 김낙호(金樂灝)이다. 김휘윤은 천석꾼으로 전국 곳곳에 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자금을 대주었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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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우금촌 두암 고택(友琴村斗巖古宅)은 김우익(金友益)[1571~1639]이 건립한 가옥이다. 김우익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택지(擇之), 호는 두암(斗巖) 또는 금학헌(琴鶴軒)이다. 김우익은 1612년(광해군 4)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학유, 호조좌랑, 병조정랑, 한성부서윤, 황해도사, 해미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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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장복규(張復圭)[1826~1896]는 1896년 1월 서상열 의진(徐相烈義陣)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였으나, 태봉전투(台峰戰鬪)에서 패전한 후 체포되어 총살당하였다. 장복규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성삼(聖三), 호는 사이재(四而齋)이다. 아버지는 장원진(張元鎭), 어머니는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세조 때 적개공신에 녹훈된 연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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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오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장복식의 정려각. 장복식 효자각(張復軾孝子閣)은 효자 장복식의 효행을 기념하기 세운 정려각이다. 정려각이란 효자,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높이 기르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이나 마을 입구 등에 세운 건물을 의미한다. 장복식의 본관은 인동(仁同)으로, 장응려의 방손이다. 장복식은 조선 헌종 때 용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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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김동진의 시문집. 『정산집(貞山集)』은 김동진(金東鎭)[1867~1952]의 시문집이다. 김동진의 자는 국경(國卿), 호는 정산(貞山)·이직재(履直齋),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이다.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으로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의 유풍 진작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과 제2차 유림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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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구학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제민루(齊民樓)는 조선 초기 건립된 지방 공립 의료기관으로 의학루(醫學樓)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講學處)로 활용되었다. 제민루는 2007년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하였다. 제민루는 영주시청에서 북쪽으로 약 2㎞ 거리의 구학공원에 있다. 구학공원은 서천변 얕은 구릉에 조성되어 있는데, 제민루는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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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해우당 고택(海愚堂古宅)은 1879년(고종 16)에 의금부도사를 지낸 김낙풍(金樂灃)[1825~1900]이 건립하였다. 김낙풍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성발(聖潑), 호는 해우당(海遇堂) 또는 대은(大隱)이다. 김낙풍은 평생을 거의 서울에서 지냈으나 벼슬을 구하지 않았으며, 사귄 이들이 모두 명류(名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