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사 진공대사보법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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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상, 공연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모든 활동과 그 작품. 소백산 자락에 있는 영주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문화를 형성하였다. 선사시대의 영주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가흥동 암각화와 곳곳에 분포하는 고인돌과 선돌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암각화는 영주문화의 오랜 역사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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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비로사(毘盧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비로사는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산사로, 『비로사사적기(毘盧寺事蹟記)』에는 의상(義湘)이 683년(신문왕 3)에 절을 개창하고 ‘비로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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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가리(三佳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삼가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샘밭골[천전곡], 아랫삼거리, 삼가리[삼거리], 당골, 달밭골[월전], 정안동[지안동] 등이 있다. 삼가리 명칭은 삼가리마을에서 유래했다. 비로봉(毘盧峰)[1,439.5m]을 중심으로 형성된 세 갈래 골짜기[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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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진공(眞空)[855~937]은 속성이 김씨(金氏)이다. 아버지는 김확종(金確宗), 어머니는 설씨(薛氏)로 경주 출신이다. 통일신라시대 말기에 활동했던 승려이며, 고려 태조에게 설법하였다. 입적 후 진공대사(眞空大師)로 추증되었다. 진공은 874년(경문왕 14) 선융(善融)의 제자가 되어, 가야산 수도원(修道院)에서 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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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읍. 풍기읍(豊基邑)은 영주시 서북쪽에 있는 읍으로 14개 법정리[성내리, 동부리, 산법리, 미곡리, 삼가리, 욱금리, 금계리, 교촌리, 서부리, 백리, 백신리, 창락리, 수철리, 전구리]와 30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풍기읍행정복지센터는 성내리에 있다. 풍기읍 명칭은 기천현(基川縣)과 은풍현(殷豊縣)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