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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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39개 통과 214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문정동이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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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가흥동(可興洞)은 영주 시내 서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1동과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도화동, 한절마[大寺洞], 대부내[大富川, 대부촌] 등이 있다. 가흥동 명칭은 옛 영천군 가흥면(可興面)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가흥면 하줄동과 대사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가흥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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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결하는 철도. 경북선은 영주시 영주역에서 김천시 김천역에 이르는 철도이다. 영주시에서는 장수면, 문정동, 조암동, 휴천동을 통과한다. 영주시 구간 연장은 약 11㎞이다. 경상북도 내륙 중심 지역을 통과하여 ‘경북선’이라 명명하였다. 경북선의 총연장은 115.2㎞, 궤간은 1,435㎜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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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또는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영주시는 내성천, 서천, 죽계천, 남원천, 옥계천 등 하천이 흐르고, 험준한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의하면, 영주시의 교량은 2016년 말을 기준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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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영주 지역의 교육은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설립으로 전개되었다. 영주 지역에 있었던 고려시대 대표적 국립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영주향교(榮州鄕校)와 순흥향교(順興鄕校)가 있다. 향교는 지방 교육기관으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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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 국도제28호선은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205.176㎞이며, 노선명은 영주-포항선이다. 영주시에서는 영주동, 하망동, 휴천동, 가흥동, 문정동, 장수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횡단하는 주요 간선도로는 1~10번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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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과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제5호선은 일반국도로서 총길이는 588.043㎞이며, 노선명은 거제-중강진선이다. 국도제5호선의 영주시 통과 지역은 평은면, 이산면, 문수면, 조암동, 문정동, 가흥동, 장수면, 상줄동, 안정면, 봉현면, 풍기읍 등 11개 읍·면·동에 이른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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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영주시는 북서쪽으로 소백산맥에 가로막혀 있고, 남동부도 험준한 산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내성천, 서천, 남원천 등 여러 갈래의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도로교통 사정이 열악한 곳이었다. 이에 그동안 도로 확·포장 사업 및 교량과 터널 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며, 2001년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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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문정동(文亭洞)은 영주 시내 남서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1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문전, 한정, 목골[牧谷, 牧溪], 서릿골[반곡], 성지미[성짐, 성잠] 등이 있다. 문정동 명칭은 문전(文田)마을과 한정(寒亭)마을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가흥면 상초동과 하초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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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설립되었던 조선시대 사설 교육기관. 서원(書院)은 16세기 이후 지방 사림들에 의해 건립된 교육 및 교화 공간이자, 대표적인 향촌 운영 기구 중 하나였다. 고려 말 조선 초 이래 선현에 대한 봉사 기능을 수행하던 사묘나 유생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사학은 별도로 존재하였지만, 그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서원이 처음 설립된 것은 16세기이다. 15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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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기관. 영주소방서는 1979년에 개소하였으며, 영주시 및 봉화군 일대를 담당하고 있다. 영주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상북도 영주시 및 봉화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9년 8월 17일 영주소방서와 가흥파출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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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북단에 있는 시. 영주시(榮州市)는 해발고도 약 200m로 남북이 길고 동서는 협소하다. 영주시의 북쪽은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있으며 주봉인 비로봉[1,439.5m]을 비롯하여, 국망봉[1420.8m], 연화봉[1,394m]과 죽령[689m]을 경계로 하여 도솔봉[1,314m]으로 이어진 소백산 산록 고원부지에 형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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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의 역사 또는 계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겨난 마을의 수호신에게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마을이 주체가 되어 일정한 시기에 지내는 마을 제사라고 할 수 있다. 동제의 주체는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관청, 마을 주민, 일정 계급 등의 하나 또는 다양한 주체에 의해 행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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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뚜껍바위과 관련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장수를 빌던 뚜껍바위」는 영주시 휴천동에 전하는 아기장수전설의 변이형이다. 바보로 놀림당하던 송석(宋石)이 잉어를 잡아먹고 힘이 센 장수로 거듭나지만, 민중의 능력을 두려워하던 간신들은 그 어머니를 부추겨 아들을 죽이게 한다. 장수를 잃은 용마는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울다가 사라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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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영주시는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자원수탈과 물자 확보를 위해 경부선에 이은 제2의 종관철도로 1942년 4월 1일 중앙선을 개통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지하자원을 수송하는 산업철도를 개통하기 위해 기존의 영암선,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