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매교회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구교(舊敎) 가톨릭과 달리해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4년(고종 21) 알렌(Horace Newton Allen) 선교사가 입국함으로써 정식으로 선교사업이 시작되었다. 1887년 최초로 장로교의 새문안교회가 창립되었으며, 이어...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교회. 내매교회(乃梅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내매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내매교회의 역사는 기록마다 차이를 보여 건립 연대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내매교회 100년사』에는 1906년 강재원이 건립한 것으로 기...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에 있는 교회. 성곡교회(星谷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중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성곡교회는 장수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내매교회 강재원 장로는 1918년 영주군 장수면 성곡리에 와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이때 조용원, 우상익, 안승정 등이 전도되어 내매교회에 출석하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 있는 교회. 순흥교회(順興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합동 안동노회 소속 교회이다. 순흥교회는 순흥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월번(Arthur G. Welbon)[1866~1928] 선교사는 1909년 안동선교부 정주(定住) 선교사로 발령받아 경상북도 안동군으로 오게 되었다. 이때...
-
1905년부터 1910년까지 영주 지역에서 근대교육을 배우려는 움직임과 학교 설립 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의 요체는 ‘실력’과 ‘힘’을 길러 일본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 방법으로는 언론계몽운동, 민족산업진흥운동, 국채보상운동, 신문화운동, 신문학운동, 국학운동, 민족종교운동, 해외독립기지건설운...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용상리에 있는 교회. 용상교회(龍上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동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용상교회는 이산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유노열, 유중열, 유희열, 유재민, 유재명, 유재원 등이 1920년 영주군 평은면에 있었던 내매교회 전도 집회에 참여하여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주시는 경북 북부 내륙 지역으로 야외 노지(爐址)나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처음으로 발굴된 곳이다. 또한, 고인돌을 비롯해 선돌, 바위그림과 같은 청동기시대 유적 또한 상당수 발굴되었다. 그리고 삼한시대에는 진한 12국 가운데 기저국(己柢國)이 자리하던 곳으로 비정된다. 이런 사실들을 종교적 측...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있는 교회. 평은교회(平恩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평은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주군 평은면 평은리에 살던 김학석, 석일원, 석봉기, 조태백, 강명흠 등이 1918년 11월 10일 초가 10평[33㎡]에 기도처를 만들어 내...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었던 공립초등학교. 평은국민학교 내명분교장은 강석진이 1910년 4월 5일 내매교회 안에 교회가 자리 잡고 있던 마을 이름인 ‘내매(乃梅)’를 따 설립한 기독내매학교의 후신이다. 1913년 7월 14일 조선총독부 「학제 1542호」에 근거해 사립기독내매학교로 인가를 받아 1913년 9월 1일 정식으로 개교했다. 사립기독내매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