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구교(舊敎) 가톨릭과 달리해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4년(고종 21) 알렌(Horace Newton Allen) 선교사가 입국함으로써 정식으로 선교사업이 시작되었다. 1887년 최초로 장로교의 새문안교회가 창립되었으며, 이어...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에 있는 교회. 문수교회(文殊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문수교회는 문수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문수교회는 임순기·김돌이 외 7명의 신도가 1931년 3월 1일 영주군 문수면 적동리 잿마랭이에서 기도실을 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934년...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주시는 경북 북부 내륙 지역으로 야외 노지(爐址)나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처음으로 발굴된 곳이다. 또한, 고인돌을 비롯해 선돌, 바위그림과 같은 청동기시대 유적 또한 상당수 발굴되었다. 그리고 삼한시대에는 진한 12국 가운데 기저국(己柢國)이 자리하던 곳으로 비정된다. 이런 사실들을 종교적 측...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있는 교회. 평은교회(平恩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평은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주군 평은면 평은리에 살던 김학석, 석일원, 석봉기, 조태백, 강명흠 등이 1918년 11월 10일 초가 10평[33㎡]에 기도처를 만들어 내...